다빈치!지식창고 - (수원시 보도자료) 수원시, 생물테러 신속 대응 위한 합동 모의훈련

	2018년
	2018년 11월
	11월 29일 (목)

▫ 수원 부국원, 근대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수원시, 청소년들에게 '자치분권' 필요성 알리는 '자치분권 혁신 공감 이야기방' 개최
▫ 수원시영통구보건소, 홀몸 어르신 대상 '펀(FUN) 힐링교실' 개최
▫ 수원시 문화예술과, 수원시드림스타트에 도서문화상품권 전달
▫ 서수원지역 종합병원 2021년 상반기 개원한다
▫ 수원시, 공유자전거 '오바이크' 압류·매각해 보증금 환급한다
▫ 수원시, '2018 청년UP 클라우드' 개최
▫ 수원시, '2018 하반기 공직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 수원시, 생물테러 신속 대응 위한 합동 모의훈련

about 수원시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2018.11.30. 19:01) █
◈ 수원시, 생물테러 신속 대응 위한 합동 모의훈련
수원시보건소는 29일 팔달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생물테러 신속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 - 이영주(031-228-7681)】

-팔달·권선구 보건소, 동수원병원 등 3개 기관 참여, 페스트(흑사병) 의심환자 발생 상황 가정해 모의 훈련-

수원시보건소는 29일 팔달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생물테러 신속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팔달·권선구보건소, 동수원병원 등 3개 기관의 생물테러 대응 전문인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훈련은 ‘페스트균’을 이용한 ‘생물테러 감염’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생물테러란 사회 혼란·붕괴를 목적으로 바이러스·세균·곰팡이·독소 등으로 사람과 동물을 의도적으로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주로 페스트균·탄저균·천연두균 등이 생물테러에 이용된다.

페스트균은 13~14세기 유럽과 아시아 일부 지역의 인구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던 흑사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다. 주로 다람쥐 등 설치류를 통해 감염되고, 전염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훈련 참가자들은 페스트균 감염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의심 환자 증상 신고·환자 격리 ▲관계기관 상황 전파 ▲현장역학조사 및 의심 환자 분류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환자이송 ▲접촉자 관리 등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 나갔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에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모의 훈련으로 생물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20181129 수원시 보도자료] 서수원지역 종합병원 2021년 상반기 개원한다 등 6건.hwp

수원시, 생물테러 신속 대응 위한 합동 모의훈련.jpg

※ 원문보기

수원시 보도자료	█
• 수원시, '2018 하반기 공직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 수원시, 생물테러 신속 대응 위한 합동 모의훈련 • 수원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컨설팅' 진행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