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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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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과감히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민심의 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분을 발탁하라.[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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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0) 
◈ 대통령에게 과감히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민심의 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분을 발탁하라.[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의 개편이 임박했다고 한다. 과거 정부들의 사례를 봐도 인적 쇄신을 통해 면모를 일신하고 국정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 자체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의 개편이 임박했다고 한다. 과거 정부들의 사례를 봐도 인적 쇄신을 통해 면모를 일신하고 국정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 자체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하마평에 오른 인사의 면면을 보면, 과연 이번 참모진 개편을 과연 인적 쇄신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만일 언론의 예측대로라면, 비서실장에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산하기관에 자신의 저서를 강매했다가 당 윤리위의 엄중한 징계를 받은 것도 모자라, 동료 의원의 선거를 도운 대가로 사실상 아무 경력도 없는 자신의 스물 여섯 살짜리 아들을 국회 4급 고위직으로 밀어 넣은 사람이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시겠는가. 상임위원장이라는 공적 지위를 사익 추구를 위해 악용한 사람을 비서실장에 앉힌다면, 촛불정신을 받들어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대통령의 말을 이제 누가 믿겠는가.
 
이런 인사를 해 놓고, 공기업 고용세습에 분노하며 절망했던 청년들에게는 무어라고 변명할 수 있을 것인가. 단지 최측근이라는 이유로, 평균적인 국민의 도덕기준에도 한참 못 미치는 사람을 중용한다면,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지고 엄청난 비난과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과거 정부들도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정동력이 약화되면 인사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지만 하나 같이 실패했다. 친정체제 확립을 통한 국정 장악에만 신경 쓴 나머지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인적 쇄신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가까운 사람을 가까이 둘수록 국민에게서 멀어지고, 말 잘 듣는 사람을 중용할수록 민심의 소리는 더 들리지 않는다는, 평범하지만 확실한 진리를 외면했기 때문이다.
 
인적 쇄신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다. 자기 정치에 골몰하던 ‘선글라스 실장’을, 사익에 눈 먼 ‘카드영업 실장’으로 바꾼다고 지지율 하락이 멈추고, 죽어가는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그 동안 대통령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으로 지옥 같은 하루를 버텨왔던 국민들에게 결국 사형선고까지 내리려 하는가.
 
대통령에게 충심으로 조언 드린다.
 
이번 청와대 개편이, 쇄신이 아닌 또 다른 인사 참사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더 큰 절망을 드리지 않도록, 대통령에게 과감히 노(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민심의 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분을 발탁하길 간절히 요청하는 바이다.
 
\na+;2019. 1. 7.
\na+;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키워드 : 청와대 참모진 개편, 인적쇄신, 촛불정신, 적폐청산, 고용세습, 국정장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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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 대통령에게 과감히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민심의 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분을 발탁하라.[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 청와대는 군(軍) 인사 기밀자료 분실에 이은 불법적 군 인사개입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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