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3일 (일)
문재인 정권은 이례적 중립 인사(人事)를 통해 블랙리스트 의혹의 본질을 흐리지 말라.[장능인 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정치】
(2019.05.23. 23:31) 
◈ 문재인 정권은 이례적 중립 인사(人事)를 통해 블랙리스트 의혹의 본질을 흐리지 말라.[장능인 대변인 논평]
어제(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야당 국회의원의 부인)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부인은 별도 독립된 인격체인 만큼 (인사는) 중립적으로 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어제(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야당 국회의원의 부인)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부인은 별도 독립된 인격체인 만큼 (인사는) 중립적으로 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김태우 전 수사관의 폭로로 촉발된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비롯해 범 정부적 블랙리스트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 무슨 뒤늦은 깨달음인가?
 
심지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무슨 대단한 생색이라도 내듯이 ‘(남편이 야당 의원이라는 이유로) 본부장이 그만두려 했다고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한다. 김 대변인은 스스로 그런 말을 하면서 부끄럽지는 않은가? 그동안 문재인 정권의 이분법적 진영논리에 희생되거나 공격받아온 국민들이 느꼈던 고통을 정권 옹위를 위해 역으로 이용하며 미안한 마음은 들지 않는가?
 
문재인 정권이 이번 통상교섭본부장 인사를 이례적으로 공정하게 했다고 하더라도 그동안의 블랙리스트 의혹과 상처가 치유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 정권에서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된 윤봉길 의사 장손녀는 국가보훈처에서 쫓아내려하고, 윤봉길 의사의 증손자는 최근의 3.1절 기념식에 초청하여 심훈 선생의 옥중 편지를 읽게하는 등의 모순적인 장면들이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 국민들은 이제 문재인 정권판 ‘위선 신파극’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의 ‘인사 반성’을 ‘청와대 블랙리스트 개입 의혹 특검’ 도입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na+;2019. 3. 3.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문재인 정권, 통상교섭본부장, 인사반성, 블랙리스트 특검
 

 
※ 원문보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나경원 원내대표, ‘제2차 미북정상회담 어떻게 봐야 하나’ 토론회 주요내용[보도자료]
• 문재인 정권은 이례적 중립 인사(人事)를 통해 블랙리스트 의혹의 본질을 흐리지 말라.[장능인 대변인 논평]
• 희망찬 사회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 3 - 장애인의 삶에 관심가지고 헌신하는 청년을 응원합니다.[장능인 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