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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23(토) 15:00, 창원 남양동 복개천 시장방문 및 유세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황교안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요새 살기 힘드시죠?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살기 좋았던 우리나라, 잘 살던 창원 누가 망가뜨렸습니까? 이제 이 무너진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유한국당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 중에 이번에 보궐선거 2개에서 강기윤 후보가 나왔습니다. 강기윤 어디서 났습니까? 어디에서 공부했습니까? 어디에서 자랐습니까? 어디에서 일을 시작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강기윤 후보, 창원이 낳은 창원의 아들입니다 여러분.
근로자로부터 시작해서 기업을 만들어 오늘날 100여 명의 직원을 둔 회사가 된 이런 기적의 역사를 누가 만들었습니까? 죽어가는 경제를 살릴 인재가 있습니다. 정말 100명의 직원들을 살려봤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위기의 창원경제를 살릴 정말 필요한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지금 이 정부는 개성공단만 알지 창원공단은 챙기지 않습니다. 맞습니까? 지금 우리가 정말 집중해야 할 곳은 개성공단이 아니라 어디입니까? 개성공단이 아니라 어디라고요? 이 창원공단, 이 창원경제를 살릴 사람이 지금 제 옆에 서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이 문재인 정권은 우리 경제를 다 망하게 했습니다. 폭망케 했습니다. 이제 다시 살릴 힘은 우리 자유한국당 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이번에 강기윤 후보와 함께 제가 내려왔습니다. 이 무너져가는 창원경제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10년 전에 이곳에서 근무했어요. 그때는 우리 창원이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였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때는 금융위기였는데도 이 창원은 끄떡없었어요. 기억나십니까, 여러분. IMF도 견뎠고 금융위기도 견뎠고 그래서 다른 지역들이 다 부러워하던 그런 창원입니다. 이제 창원도 무너지고 있어요. 일자리도 무너지고 있어요. 탈원전 때문에 제일 먼저 피해를 본 곳이 어디입니까? 창원의 어디입니까? 두산중공업, 이 탈원전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탈원전 협력업체들이 285개, 300 여개가 됩니다. 이거 다 문 닫을 판이 되었어요, 다 문 닫게 되어 있는데 그냥 앉아서 보겠습니까? 어떻게 해야겠어요?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여러분! 확실하게 심판해주시겠습니까? 심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번 보궐선거에서 우리 강기윤 후보에게 정말 압승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번에 우리 강기윤이 압승해서 이 정부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명백하게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문 닫는 원전, 살려내야 하고 무너져 가는 원전 협력기업 다시 회복시키고 그래서 창원경제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렇게 하려면 이번 선거에서 누가 1번이 되야 하겠습니까? 지금은 말꾼이 필요한 때가 아닙니다.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 무너져가는 창원경제 살릴 진정한 일꾼 제가 보장합니다. 누굽니까?
우리 여러분들께서 강기윤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제가 강기윤 후보와 함께 손을 꼭 잡고 우리 당의 당력을 모아서 창원경제 무너진 창원 경제 다시 살리도록 하겠는데 여러분 믿습니까?
여러분 이 정부는 경제를 모릅니다. 경제 살릴 길도 모릅니다. 소득주도 성장이라고 하는 이상한 망가진 경제원리를 가지고 와서 이 경제 적용해보니까 뭐가 되는 겁니까 우리 국민들이, 경제 실험대상이 되는 거에요. 여러분 실험대상 되고 싶으십니까? 우리는 확실한 길이 있어요. 시장경제 살리고 또 우리가 혁신산업을 통해서 살릴 수 있는 길도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규제 과감하게 혁신해서 시장경제 살릴거에요. 여러분, 우리 강기윤 후보가 그렇게 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길은 분명합니다.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강기윤 후보 확실하게 밀어주십쇼. 압도적으로 밀어주시겠습니까? 지금까지는 우리가 샤이보수였어요. 우리의 뜻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라가 망하게 됐어요. 이제 여기 계신 분들, 샤이 보수 하지 마십쇼! 이제는 우리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외치십쇼! 누구와 함께 외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이런 의지를 보고 제가 자유한국당에 다시 돌아가서 ‘야, 이제 우리 창원 살리자 강기윤과 함께 가자’ 약속한 거 많은데 그 약속 다 이루자, 이렇게 말하려고 하는데 저 믿습니까?
강기윤, 거듭 말씀 드렸습니다만은 우리 자유한국당의 경제 전문가입니다. 경제통입니다.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정말 창원경제, 이제는 개성공단 챙기는 이 대통령 믿지 말고 이 창원경제 살릴 자유한국당 밀어주십쇼! 강기윤 확실하게 밀어주십쇼!
여러분의 손으로 이 정권 심판하고 이제 창원경제 살릴 강기윤, 확실하게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na+;2019. 3. 2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재보궐선거, 강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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