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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4일 (일)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는 당당히 검찰 조사에 응하라.[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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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는 당당히 검찰 조사에 응하라.[민경욱 대변인 논평]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의 기이하고도 부도덕한 불법주식거래 행각에 국민들은 아연실색하고 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의 기이하고도 부도덕한 불법주식거래 행각에 국민들은 아연실색하고 있다.
 
이미선 후보자는 2017년 경 주식회사 이테크건설의 하도급업체 관련 재판을 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하여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와 함께 이테크건설 주식을 집중 매수해 결과적으로 수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겨 부패방지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
 
또한 이 후보자는 2017년 OCI의 계열사인 이테크건설의 재판을 하며 알게 된 내부 정보를 이용하여 이테크건설 및 이테크건설의 계열사인 삼광글라스의 주식을 직접 매수하거나 남편인 오 변호사에게 매수하게 하여 역시 수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얻어 오 변호사와 함께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
 
거래정지 전 주식을 대량 매도하고 거래재개 후 폭락한 주식을 다시 담고, 공정위 과징금 처분 직전 대량 매도하는 등의 매매 패턴은 전형적인 작전세력의 패턴이다.
 
이 밖에도 이 후보자는 자신이 재판 중인 이테크건설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취득한 후 주식이 급등하기 전 이를 남편인 오 변호사에게 알려 공무상 비밀 누설의 혐의도 있고, 그의 배우자인 오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그 직무처리 중 지득한 타인의 비밀을 후보자에게 알려 업무상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있다.
 
자유한국당은 내일(15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부패방지법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 및 수사의뢰할 것이며, 배우자인 오 변호사 역시 부패방지법과 자본시장법 위반의 공범과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고발 및 수사의뢰할 것이다. 그리고 동 고발사실에 대하여 금융위원회에도 조사의뢰할 것임을 밝혀둔다.
 
이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은 하나도 제대로 해명된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사수작전이 눈물겨울 정도이다. 이 후보자 부부는 국민 앞에 당당히 검찰조사에 응하라. 이제, 진실의 순간만이 남았다.
 
\na+;2019. 4. 14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검찰,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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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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