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조국 일가 사모펀드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한창이지만, 이와 달리 조국 자녀 대상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에 대한 수사는 유독 지지부진하다.
|
|
|
|
|
|
|
조국 아들에게 발급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의 인턴증명서는 14년간 발급된 28건 중 유일하게 명칭과 양식이 다르고, 또 유일하게 고등학생 신분으로 활동한 것으로 되어있어 허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
|
|
|
|
특히 이 증명서는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발급되었으며, 이후 형사정책연구원장에 임명된 한인섭 당시 센터장이 이를 지시했다는 진술까지 나와 조국이 직접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
|
|
|
|
|
|
|
더욱이 조국의 딸에게 고교생 인턴 중 논문 제1저자라는 특혜를 안겨 준 장영표 교수의 아들은 이미 인턴을 하지 않고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의 인턴증명서를 받았다고 자백했다.
|
|
|
|
|
|
|
이로 인해 장 교수 아들과 함께 인턴활동을 했다는 조국의 딸 역시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았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
|
|
|
|
|
|
그런데도 이미 장 교수와 그 아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조국과 그 자녀에 대한 조사를 미루고 있는 사이 조국은 장관 자리를 이용해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검찰 압박에 들어갔다.
|
|
|
|
|
|
|
이에 자유한국당은 조국을 직접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며, 조국은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방해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
|
|
|
|
|
|
조국 본인에 대한 사법적 단죄를 쉽고 빠르게 내릴 수 있는 이 사안에 대한 검찰 수사가 미진하다면, 곧바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힐 수밖에 없다.
|
|
|
|
|
|
|
\na+;2019. 9.16.
|
|
|
|
|
|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
|
|
|
|
|
|
키워드 : 조국 법무부장관, 사모펀드, 인턴증명서, 공익인권법센터, 검찰 수사
|
|
|
|
|
|
|
|
|
|
|
|
※ 원문보기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