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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17일 (화)
문재인 대통령 감독, 조국 주연의 엽기 막장드라마, 당장 멈추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이만희(李晩熙)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문재인(文在寅) 조국(曺國)
【정치】
(2019.09.18. 10:29) 
◈ 문재인 대통령 감독, 조국 주연의 엽기 막장드라마, 당장 멈추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네가 어떻게 나를 배신해”
“네가 어떻게 나를 배신해”
 
무려 법무장관의 부인이 사실을 진술한 금융회사 직원에게 내뱉었다는 폭언이다.
 
낯선 복장으로 PC를 빼돌리고, 초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한 뒤 병원에 입원하고, 관련 자료의 폐기와 동시에 급조된 문서를 공개하고, 여기에 장관은 증거인멸을 도우는 금융회사 직원에게 격려까지 건넸다.
 
이 정권이 사회악으로 몰아붙이는 재벌가도 울고 갈 이런 상황 모두가 현직 법무장관 일가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 감독, 조국 주연, 민주당 조연의 이 같은 ‘헌정질서 농단’ 엽기 막장드라마를 대체 국민은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는가.
 
그런데도 이것만으론 부족했는지 난데없는 야당 원내대표를 걸고넘어져 있지도 않은 논문 의혹을 제기하더니 이젠 원정출산까지 거론하고 있고, 조국이 몸담았던 참여연대 출신이 만든 생소한 시민단체의 정치공작성 고발에 이은 일부 매체의 확산까지, 조국 물타기를 위한 또 다른 막장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 이런 희대의 막장드라마들을 멈추라고 명령하고 있으며, 결국 장관직을 그만둬도 몇 십 번은 그만뒀어야 할 피의자를 국민의 뜻에 맞서 기어이 장관에 앉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종영 선언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조국 하나 살리겠다고 대학 입시 제도를 바꾸려는 데서 보듯, 이미 법원의 판결까지 나온 야당 원내대표의 자녀를 공격하는 것을 넘어 일반 국민들도 죄다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다 똑같으니 조국도 넘어가자고 할 판이다.
 
정치공작까지 동원해 진실을 가리려는 정권의 끝은 언제나 한 가지뿐이다.
 
\na+;2019. 9. 17.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법무장관, 논문, 조국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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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李晩熙)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문재인(文在寅) 조국(曺國)
【정치】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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