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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은 동색 증명하는 민주당과 정의당, 이참에 후보 단일화 아닌 정당 단일화 하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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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4. 00:47) █
◈ 초록은 동색 증명하는 민주당과 정의당, 이참에 후보 단일화 아닌 정당 단일화 하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4. 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흘도 안 남은 상황에서, 오직 정략적 목적으로 추진되는 민주당과 정의당의 후보 단일화가 유권자를 기만하고 있다.

4. 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흘도 안 남은 상황에서, 오직 정략적 목적으로 추진되는 민주당과 정의당의 후보 단일화가 유권자를 기만하고 있다.

경제에서 안보에 이르기까지, 3권 분립에서 법치주의에 이르기까지 지난 2년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곳곳을 무너뜨린 데 대한 심판이 되어야 할 이번 선거가, 민주당과 그 2중대를 자처하는 정의당의 야합에 의해 또다시 그들만의 정치놀음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해당 지역구를 넘어 국민적 외면을 받는 현 정권의 처지를 자인하는 것이자, 그간 야당의 직무를 포기하고 살아있는 권력에 부화뇌동 해온 정의당이 그 민낯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

정의당은 지금의 문재인 정권이 잘하고 있다는 것인지, 소수당이지만 부당한 권력에 맞서 박수 받던 그 기백은 어디로 버리고 살아있는 권력의 들러리로 전락하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 역시 이번 단일화를 통해 정의당과 민주당은 같은 좌파 세력으로서 연동형 비례제 등 선거제 개편으로 정의당의 덩치를 키우려는 목적이 결국 좌파 정권의 연장만을 위한 것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했다.

그간의 국정 운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여당과 이를 심판해야 할 야당의 이 같은 행태는 국민이 가진 마지막 기대마저 저버리는 것으로, 차라리 민주당과 정의당의 합당을 통해 자신들의 실체를 고백하는 것이 마땅하다.

자유한국당은 민심마저 조작하려는 이런 선거 술책에 굴하지 않고, 고통 받는 국민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유권자의 진심을 받들 것을 다짐한다.

\na+;2019. 3. 25.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창원 성산, 정의당,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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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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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