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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고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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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강력징수 - 장애인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
고양시 덕양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적발 건수가 급속히 증가하는 반면 자진납부실적이 저조해 체납액 징수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말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사항 과태료 부과건수는 921건 8천5백만 원이다. 그러나 징수실적은 653건 5천7백만 원을 징수해 체납액 268건 2천8백만 원으로, 매년 단속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체납액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덕양구는 과태료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과태료 부과예고 통지서 발송, 독촉고지서 발송 및 자동차 압류 등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과태료 3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을 강력하게 징수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자동차 압류 등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으로 기한 내 자진납부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 정착을 위해 위반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 및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배려하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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