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시민을 위한 상담인력을 집중 양성하기 위해 ‘금융복지상담 지킴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자활센터 직원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하며, 10월 16일(수), 10월 23일(수), 10월 30일(수) 제물포스마트타운 교육장에서 오후1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3회에 걸쳐서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 주관으로 진행된다.
○ 교육은 서민금융제도, 재무상담, 채무자구제제도 등 금융복지상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해당 교육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 금융복지상담 지킴이 교육을 통해 일반인과 전문가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서민금융복지상담 인력을 양성하여 경제적 어려움의 끝에 서 있는 인천시민의 금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채무문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교육은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교육과정 전반을 운영·관리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는 교육 대상자 신청 접수을 진행했으며, 서민금융진흥원은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를 지원하였다.
○ 엄기종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민금융복지상담 인력을 양성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4월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인천시민의 채무상담, 재무설계관련 전문가의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의처 032-715-5971~3)
※ 관련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6. 인천서민의 금융복지 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킴이 양성교육 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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