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청에서는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인천지역 저소득층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산타원정대”선물전달 행사를 가졌다.
○ 이날 전달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소외아동 후원결연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인천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 김용일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관내 기업 및 단체인 정광종합건설, 삼성바이오에피스, 파라다이스시티, 한전케이피에스(KPS) 서인천사업처, 한전케이피에스(KPS) 플랜트서비스센터, 한전케이피에스(KPS) 인천사업소, 위드지스,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 한국지엠(GM),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자동기, 시티플러스, 배달의 민족 등 15개 기업이 후원에 동참하였으며 후원기업 임직원과 인천시 공무원들이 아동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 이번 행사는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적인 연말행사로써 금년 후원선물(100,000,000원)은 418명의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내년에도 뜻있는 후원자의 더 많은 동참으로 사랑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6. 인천시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선물전달 행사 참여(산타원정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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