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의 시정참여 보장과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 ‧ 조정하기 위하여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2일 인천시청(장미홀)에서 2019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 하였다.
○ 처음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공무원 5명과 시의원 1명, 전문가 4명과 정책 당사자인 청년위원 10명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 청년위원 10명중 9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20대 최연소 위원인 이경은 위원을 비롯하여, 인천청년네트워크 위원장 강효정 위원, 대학생,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메이커스페이스 빈집은행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이기영 위원은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의 제정에 참여하여 청년의 삶을 바꾸는 청년 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써 포부를 밝혔다.
○ 인천시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비율은 50%로 서울(35%), 부산(30%), 대구(35%)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비율보다 높아 청년정책에 관한 사업을 조정하는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을 추진하게 된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11시)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1. 인천시 청년지원 정책 만들기 본격 가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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