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제1차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심사결과 8개 농업경영체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이란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것을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 가공 및 향토자원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이다.
○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선정은 농업과 2․3차 산업간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로 지정, 집중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신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농산물 사용, 농촌지역 입지 및 융복합 여부, 최근 2년간 사업성과(매출액), 경영상태, 사업계획 실현가능성 여부 등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 운영기준상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 이번에 새로이 지정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4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총114개소를 신청 받아 72개소를 최종선정 하였다. 인천시의 경우 이번에 새로이 지정된 강화군 선원면 소재 강화섬김치(대표 김경호) 외 7개 농업경영체를 포함 5월 현재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는 24개소이다
○ 인천시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지원을 위해 올해 1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천농촌융복합산업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또한 2월에는 1억 5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강화군에 안테나 숍 2개소를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증사업자가 생산한 제품의 대한 판매망 구축과 판로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인천은 도시와 농촌과 도서지역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며, “인천지역 농가와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에서 고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긍극적 목표를 가지고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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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3. 인천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8개소 선정.hwp (1)3-1. 농업경영체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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