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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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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는 벼 및 과수 등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해충 발생여부와 발생면적을 파악하는 전직원 병해충 예찰을 6월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병해충 예찰에서는 이앙 후 생육초기인 벼에 피해를 주는 잎도열병 및 벼물바구미, 벼애잎굴파리 등의 벼 병해충과 과실의 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 발생시 과수에 치명적 피해를 일으키는 과수화상병, 가지검은마름병, 자두곰보병 등의 검역병을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일제 출장하여 예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벼 병해충과 과수원 돌발해충은 농작물 생산량 감소와 외관의 오염으로 농작물 피해를 일으켜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지며, 검역병해충은 심한 경우 과수원의 폐원까지도 초래하는 공동방제 대상 병해충이다.
○ 농업기술센터 장영근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반 편성으로 지역별 정밀예찰 등 수시예찰을 강화해 병해충 적기 방제를 통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농산물 안정생산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첨부 : (1)7.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전직원 병해충 기동예찰 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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