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이(e)음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7월 15일 오전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 인천시의회와 인천시민정책네트워크 등의 시민단체와 함께 인천이(e)음 전자상품권이 골목상권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고,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토론회는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총괄하여 진행했으며, 인천연구원 조승헌 연구위원이 「인천이(e)음의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 종합토론은 강원모 인천시의원,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보, 신규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위원장, 지주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 김남영 서구상인협동조합 사무국장, 장병현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 이날 토론회에서 각 토론자들은 인천이(e)음의 효과를 분석·평가하고,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 장병현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청취하여 인천이(e)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골목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토론회 자료집 1부. 끝.
첨부 : (1)5. 인천e음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열려.hwp (1)5-1. 인천e음 토론회 자료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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