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경상남도 보도자료
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21일 (금)
모내기 이후 논물 확보, 깨끗한 하천수로 극복하세요
about 경상남도 보도자료
경상 남도(慶尙南道)
【사회】
(2019.06.21. 15:19) 
◈ 모내기 이후 논물 확보, 깨끗한 하천수로 극복하세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농촌진흥청과 ‘2019년 농업환경 변동 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지역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하천수 39지점, 지하수 20지점에 대한 수질 분석을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허재영 (055-254-1313)】
 
 
모내기 이후 논물 확보, 깨끗한 하천수로 극복하세요
- 도내 하천수 수질, 농업용수 수질 기준에 만족
- 전기전도도(EC) 측정 시 1ds/m 이하인 하천수 이용 권장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농촌진흥청과 ‘2019년 농업환경 변동 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지역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하천수 39지점, 지하수 20지점에 대한 수질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번 달은 모내기 이후 기온은 오르고 갈수기가 시작되면 벼농사에 필요한 본격적인 논물 확보를 위해 농가는 마음이 조급해지는 시기이다.

모내기 이후에는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물이 마르고 땅이 굳어져 어린 모의 뿌리내림이 불량하게 되고 결국 벼 수확량에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한 달은 일정하게 물 대기를 해야 한다.

물이 풍부한 시기에는 농경지에 공급되는 물은 대부분 지하수를 이용하였다. 하지만 과도한 지하수 관정개발로 인해 천부 지하수(10m 이내)는 이미 고갈된 상태이고 심부 지하수(100m 이상)도 본격적인 영농철에는 사용할 자원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경남농업기술원은 부족한 지하수 자원을 절약하고 농번기 물 부족 해결을 위해 경남 도내 하천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지하수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수질이 깨끗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4월 도내 농업용수로 이용되는 하천수 수질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수질등급(1급수 : BOD 2mg/L 이하, 2급수 : BOD 3mg/L 이하)을 기준으로 1급수 비율은 74%로 도내 대부분 하천수는 1급수 이상의 청정 상태에 근접한 수질이었으며, 2급수 이상은 92%로 농업용수 수질 기준에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천수를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물에서 불특정 냄새가 나거나 녹조가 형성되어 있다면 물을 채수하여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EC(전기전도도)를 측정하여 1ds/m 이하인 하천수를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경남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허재영 박사는 “농번기 물 부족 해결과 도내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계속적으로 수질조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문보기
경상 남도(慶尙南道)
【사회】 경상남도 보도자료
• 경상남도, 컨설팅감사 제도 설명회 실시
• 모내기 이후 논물 확보, 깨끗한 하천수로 극복하세요
• 경상남도,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사회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