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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3월
  3월 30일 (토)
이해찬 대표, 양문석 후보 봉평오거리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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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이해찬 대표, 양문석 후보 봉평오거리 지원유세
인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이다. 이제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선거가 마지막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 저는 어제 여기에 와서 통영, 창원, 고성을 쭉 다니면서 선거 유세를 했다. 이제 판세가 뒤집어지고 있다. 창원은 이미 승기를 잡았다. 이제 통영과 고성에서만 이기면 저 자유한국당 적폐세력을 청산할 수 있다.
이해찬 대표, 양문석 후보 봉평오거리 지원유세
 
□ 일시 : 2019년 3월 30일(토) 오후 3시 30분
□ 장소 : 통영시 봉평동 봉평오거리
 
인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이다. 이제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선거가 마지막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 저는 어제 여기에 와서 통영, 창원, 고성을 쭉 다니면서 선거 유세를 했다. 이제 판세가 뒤집어지고 있다. 창원은 이미 승기를 잡았다. 이제 통영과 고성에서만 이기면 저 자유한국당 적폐세력을 청산할 수 있다.
 
이제 통영에서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이번 선거는 승리로 끝이 난다. 우리 양문석 후보는 몸을 던져서 이번 선거를 치루고 있다. 여기 오기 전에 제가 양문석 후보와 만나서 긴밀한 이야기를 했는데 하루에 만 번을 앉았다 일어났다가 해서 허리가 아프다고 한다. 그럴 정도로 사력을 다해 임하고 있다.
 
우리 양문석 후보는 제가 보증한다. 자유 언론을 위해서 몸 바쳐 싸웠고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에서는 방통위원을 했다. 악랄한 방송들의 왜곡 보도를 막는 일에 몸을 던져 선봉에 서서 싸웠다. 우리 양문석 후보는 이제 통영 고성의 경제 살리겠다고 몸을 던지고 있다. 통영 고성에 일자리 1만 개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통영과 고성의 일자리가 2만5천 개 날아갔다. 조선소가 다 망했다. 이렇게 망쳐놓은 경제를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양문석 후보가 살려내겠다고 약속한다.
 
여러분은 김경수 도지사도 뽑았다. 김경수 도지사가 KTX를 여기까지 유치했다. 여러분 이제 양문석 후보를 뽑으면 통영의 일자리, 고성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1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당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당정 협의를 해서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내야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광주에서는 중앙 정부가 지원해서 ‘광주형일자리’ 1만2천개를 만들어냈다. 이제 중앙정부와 고성군, 통영시가 힘을 합치고 중앙당이 지원을 하면 일자리 1만개 정도는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
 
1만개는 시작에 불과하다. 원래 4만 개가 있던 곳이기 때문에, 원래 IMF때도 경제타격을 안 받았던 곳이기 때문에, 4만개까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통영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수준까지는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일자리가 없어지니 전반적으로 음식점이라든가 다른 소비들도 줄어들어서 경제 전체가 먹구름에 싸이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우리 양문석 후보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고 이 지역에서 공부한 사람이다. 양문석 후보의 어머니는 중앙시장에서 옷 장사를 하면서 양문석 후보를 키웠다. 이렇듯 양문석 후보는 서민의 아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우리 서민들, 우리 노동자들의 뜻을 잘 안다. 이런 양문석 후보를 저는 100% 신임한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집권여당 대표로서 통영 고성 살리는데 충분히 지원하겠다.
 
통영 고성은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지역이다. 그 기간이 곧 끝난다. 아직 경제 회복이 다 안됐는데 위기지역 기간이 끝나면 절대로 안 된다. 저는 이곳 통영 고성 지역의 고용위기, 산업위기 기간을 반드시 연장해서 경제가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고 정부에 이야기했다. 정부 또한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제가 책임지고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 지역 기간을 반드시 연장해서 통영 경제에 활력이 돌도록 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
 
또 양문석 후보가 당선이 되면 국회 예결위원을 시키겠다. 국회 예결위에 가야 이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원래 1년짜리 국회의원이어서 예결위에 넣기는 좀 그렇다고 하지만, 통영 경제를 위해서는 넣을 수밖에 없다. 제가 책임지고 넣겠다.
 
양문석 후보는 스스로 말한다. 1년짜리 국회의원이라고 말이다. 이번에 당선시켜서 일을 잘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면 이다음에 또 당선시켜 주시고, 공약한대로 일자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잘라버리라고 본인이 이야기한다. 반드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제가 뒷받침하겠다.
 
통영은 제가 사랑하는 도시다. 여기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학익진을 펴서 나라를 방어했던, 그런 역사적인 도시다. 이곳 통영은 작가도 많고 음악가도 많은 아름다운 미항이다. 이런 좋은 여러분들의 고향을 누가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나.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양문석 후보가 여러분들의 고향인 통영을 다시 아름다운 곳으로, 사랑스러운 곳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한다. 제가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고맙다.
 
2019년 3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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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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