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치개혁의 완수, 바른미래당이 여의도에 선거제도 개혁의 불꽃을 피우다
바른미래당(대표 손학규)은 23일(토) 오후 14시 30분,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에서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정당 연석회의가 주최하는 ‘2019년 여의도 불꽃집회’에 참여한다.
낡은 정치구조를 바꾸고 거대양당의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는 이번 집회에는 바른미래당을 포함 원내·외 7개 정당과 정치개혁공동행동 등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해 정치개혁의 완수를 위한 거대양당의 동참을 촉구할 예정이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집회에는 선거제도 개혁 영상시청, 각 정당 대표의 모두발언에 이어 “이제는 국회 개혁” 현수막 퍼포먼스, 축하 공연, 선거제 개혁을 위한 불꽃 밝히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른미래당은 선거제 개혁의 시대정신과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선거제 개혁의 시작을 이끌어 낸 정당, 다당제와 합의제 민주주의를 제도화하여 정치의 판을 바꾸는 ‘정치구조 개혁’을 완수하는 ‘정치개혁 선도정당’으로서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우리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단순히 사람만 바뀌는 ‘땜질식 개혁’이 아니라, 정치의 판을 바꾸는 ‘정치의 구조개혁’임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면서 “잘못된 선거제도를 바꾸고, 권력 구조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를 위한 개헌을 준비하자, 우리나라 정치에 커다란 양 진영 극한 대결을 중단하기 위한 정치개혁의 완수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꼭 함께하길 바란다”며 행사 참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집회에 바른미래당은 지도부뿐만 아니라 지역위원회와 전국상설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지역당원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해 선거제도 개혁 완수를 향한 총력전을 펼친다. <끝>
2019. 11. 22. 바른미래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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