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광역자치단체 평생교육의 책무성과 범위에 대한 전문가 토론 실시
|
|
|
|
|
|
|
○ 도민의 제2의 인생 대비를 위한 평생교육 공공성 강화 방안 논의
|
|
|
|
|
|
|
|
|
|
|
|
|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경평원)이 주최하고,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가 주관하는 ‘광역자치단체 평생교육, 책무성을 둘러싼 대토론회’가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
|
|
|
|
|
|
|
|
|
|
|
|
|
이 날 대토론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광역자치단체가 책임지는 평생교육의 내용과 범위, ▲도민의 제2, 제3의 인생 대비를 위한 평생교육 의무화 가능성에 대한 검토, ▲학력보완인증제도 등 관련 법령 및 제도 등에 관한 검토, ▲소외계층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평생교육의 책무성 등이었다.
|
|
|
|
|
|
|
|
|
|
|
|
|
|
기조강연으로 나선 중앙대학교 이희수 대학원장은 ‘광역자치단체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국정 반환점을 지난 현 정부의 평생교육 비전을 되돌아보고, 국가의 책무성과 학습자의 학습권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
|
|
|
|
|
|
|
|
|
|
|
|
|
이어 서울대학교 강대중 교수는 ‘공적 영역의 평생교육 범위와 의무화 가능성’을 주제로 평생교육의 공적 영역을 사유하는 세 개의 개념 모형을 제시하였는데, 평생교육의 의무화에 대하여 “실제 의무교육의 확장은 국가의 재정 투자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평생교육바우처와 같은 제도를 도입한다면 더 많은 국민이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더 많은 평생교육 재정 투자를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
|
|
|
|
|
|
|
|
|
|
|
|
|
종합토론에서는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민학습참여진흥본부장, 전하영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송계수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사, 유인숙 경기평생교육사협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광역자치단체 평생교육의 책무성’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
|
|
|
|
|
|
|
|
|
|
|
|
|
국내 최초로 광역자치단체 평생교육 책무성을 논하는 자리인 만큼 이 날 토론회는 전국의 평생교육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
|
|
|
|
|
|
|
|
|
|
|
|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인생 120세 시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국가와 지방정부의 지속발전을 위한 길이 곧 평생학습”이라고 이야기 하며 “평생학습을 공교육 개념의 의무가 아닌 보편적 학습으로써 제2의 의무화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
|
|
|
|
|
|
|
|
|
|
|
|
|
첨부 :
|
|
|
|
|
|
[보도자료] 광역자치단체 평생교육, 책무성을 둘러싼 대토론회(191203)_수정.hwp
|
|
|
|
|
|
|
|
|
|
|
|
※ 원문보기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