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문화재청 보도자료) 삼국시대 고선박 찾아 태안 마도 해역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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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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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023년 7월

2023년 7월 31일
▫ 8월, 국가무형문화재가 선사하는 한여름의 추억
▫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112년 만에 귀향
2023년 7월 28일
▫ 호우 피해 입은 ‘대전 수운교 용호당’과 ‘김정선생묘소일원’ 응급조치 실시
▫ 국립문화재연구원, 한국고고학회와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지속 양성
2023년 7월 27일
▫ ‘신안선 모형 조립 · 고려청자 만들기’ 해양문화유산 재택 체험
▫ 「남양주 16세기 여성 묘 출토복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 조선통신사선, 한일 문화교류 위해 대한해협 건넌다
2023년 7월 26일
▫ (외교부 공동배포)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국제회의 개최
▫ 화살머리고지·백마고지 수습 유물·사진 500여 점 공개
▫ 기후변화로부터 국가유산 보호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
▫ (국영문 동시배포) 고려 선박 태안선과 마도1호선 15년간의 탈염‧경화 마치고 이달부터 건조 시작
2023년 7월 25일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 본격 추진
▫ 국립문화재연구원, 여름방학 맞아 미래의 과학 인재 양성
2023년 7월 24일
▫ 문화유산 전문가에게 배우는 전통공예(8.21.~12.8., 서울·세종)
▫ (외교부 공동배포)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한국이 선도하다
2023년 7월 21일
▫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50년 역사 담은 기록영화 EBS 방영
2023년 7월 20일
▫ 문화재청, 호우 피해 지역 내 문화유산 수리 현장 26개소 긴급 점검
▪ 삼국시대 고선박 찾아 태안 마도 해역 발굴
▫ 보물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 문제 풀고 선물 받아요
2023년 7월 19일
▫ 문화‧자연‧무형유산의 국가유산 체제 법률 정비 완료
2023년 7월 18일
▫ (국영문 동시배포) 세계의 도시·왕성 유적 전문가들에게 지역상생을 묻다
2023년 7월 14일
▫ 발굴유물 보관하고, 교육·체험하는 역사문화공간 ‘예담고’ 본격 운영
▫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신청대상으로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선정
2023년 7월 13일
▫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
▫ 국가유산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2023년 7월 12일
▫ 올 여름 장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10건 집계 (7.12. 기준)
▫ 영상으로 살아난 경주 월성 해자와 신라시대 동식물
▫ 백제 왕궁·왕성(백제왕도 핵심유적, 풍납·몽촌토성 등) 연구 성과 발표
▫ 문화재청, 데브시스터즈‧흑요석 작가와 자연유산 홍보 나선다
2023년 7월 11일
▫ 한국전통문화대학교-전통문화교육원 객원 교수진, 발전기금 기탁식 개최
▫ 천연기념물 어름치 천여 마리, 금강으로 방류
▫ 차세대 무형유산 전승주역들의 공연 펼쳐진다
▫ 전문 해설·촉각 교구 활용한 시각장애인용 궁궐 관람 서비스 개시
▫ 재외동포 고려인 초청하여 한국의 무형유산 알린다
▫ 국가무형문화재 ‘경산자인단오제’ 박인태 보유자와 ‘영산줄다리기’ 신수식 전승교육사, 명예보유자로 인정
2023년 7월 10일
▫ 백제인 발자취 따라,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함께 걸어요
▫ 국립문화재연구원 발간 종합학술지 「문화재」 100호 발간
▫ 공룡 발톱 화석 등 지질유산 831점 국가귀속
2023년 7월 7일
▫ 걸어서 왕릉 속으로! 5박 6일 ‘조선왕릉원정대’ 모집 (7.10.~7.23.)
▫ 50명의 미래 고고학 인재, ‘2023년 여름 발굴캠프’ 수료
2023년 7월 6일
▫ 신라 고분 주제로 만들기·체험·교육 아이디어 공모(7.6.~8.21.)
2023년 7월 5일
▫ 경주 흥륜사 서편에서 고려시대 공양구 유물 54점 출토
▫ 해양문화 연구자 250여 명 모여 연구 협력망 구축한다
▫ ‘비대면 꾸러미(입체교구)’로 초등 고학년 대상 석조전 소개 교육
2023년 7월 4일
▫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덕수궁의 여름 음악회
▫ 문화재청, 제2대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원 위촉
▫ (국영문 동시배포) 경주 쪽샘 44호분(신라 공주묘)에서 비단벌레 꽃잎장식 직물 말다래 최초 확인
2023년 7월 3일
▫ 경복궁 보며 다과 즐기는 ‘별빛야행’, 집에서도 즐기세요

about 문화재청 보도자료

내서재

【문화】	(2023.08.21. 13:40) █
◈ 삼국시대 고선박 찾아 태안 마도 해역 발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오는 21일부터 9월 말까지 충남 태안군 마도(馬島) 해역에서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한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8년 삼국시대 유물 나온 해역에서 추가 발굴(‘23. 7~9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오는 21일부터 9월 말까지 충남 태안군 마도(馬島) 해역에서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한다.

태안 마도 해역은 예로부터 해난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물길이 험하여 난행량(難行梁)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이러한 위험이 따르는 곳이지만,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에서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싣고 개경이나 한양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뱃길이라서 ‘선박의 무덤’으로도 유명하였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태안 마도 해역에서 9차례의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해 고려시대 선박 3척(마도1~3호선)과 조선시대 선박 1척(마도4호선), 삼국~조선시대 유물 1만여 점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된 수중발굴조사에서는 고려 ~ 조선시대 유물 외에도 4~5세기 백제토기 3점과 백제기와 10점을 출수해 삼국시대 해양사 연구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올해 발굴은 지난 2018년 백제토기와 백제기와가 출수된 지점에 대한 정밀발굴조사와 2019년 진행한 시굴조사구역의 남쪽해역에서 추가 시굴조사를 할 예정이라서 삼국시대 선박과 유물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마도 해역 발굴조사를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삼국시대 고선박의 흔적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대 해양사 복원 연구를 위한 체계적인 수중발굴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23년 태안 마도 해역 수중발굴조사구역 >

첨부 :

0720 삼국시대 고선박 찾아 태안 마도 해역 발굴(본문).hwp

0720 삼국시대 고선박 찾아 태안 마도 해역 발굴(붙임).pdf

0720 삼국시대 고선박 찾아 태안 마도 해역 발굴(본문).hwpx

※ 원문보기

【연결】삼국시대 고선박 찾아 태안 마도 해역 발굴

• 목포시(木浦市) • 문화재청 ◦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國立海洋文化財硏究所)

【문화】 문화재청 보도자료	█
• 문화재청, 호우 피해 지역 내 문화유산 수리 현장 26개소 긴급 점검 • 삼국시대 고선박 찾아 태안 마도 해역 발굴 • 보물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 문제 풀고 선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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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