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역량 강화로 서학동예술마을 변화 이끈다! - 전주시 서학동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 22일 ‘서학동예술마을 2019도시재생대학’ 개강 -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
○ 전주시가 서학동 일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에 나섰다.
○ 시와 서학동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는 22일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과 학생, 예술가, 자영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 이날 개강식에서는 도시재생대학 소개와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에 이어 김소영 (사)전통문화콘텐츠 연구소 대표의 ‘친교의 시간-마음을 열고 이웃과 친구되기’ 오리엔테이션과 상호 소통의 시간이 진행됐다.
○ 또한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김하생 강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졌다.
○ 이와 관련 서학동예술마을 2019도시재생대학은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으로,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가의 이론교육과 주민 토론, 선진지 답사 등이다.
○ 신계숙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계기로 서학동예술마을에서 소통과 공감, 협력을 토대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시재생과 281-2088>
첨부 : 주민 역량 강화로 서학동예술마을 변화 이끈다!.hwp(103.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