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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 60여명 참여
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월 28일 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동신대학교 한의학대학 양승정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빛가람동 주민 김 모 씨는 “평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100세 시대를 맞아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채주 나주시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건강사랑방으로써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전달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성지방 등 8가지 종류의 기초 혈관 검사 및 인바디 검사를 통해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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