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길 7코스 도보객맞이 준비 완료!
강화군 화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길원)는 지난 4일 매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나들길 7코스 내에 있는 장화리 해넘이마을 해안가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화리 해넘이마을 전망대 및 해안가 일대를 따라 방치된 해안쓰레기 및 낚시 관광객들이 버려놓은 생활쓰레기,낚시 도구 등 약 1톤의 쓰레기 수거와 나들길 내에 잡풀 제거 등을 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황길원 위원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금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환경정화에 참여한 남궁만 화도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과 주민 여러분의 솔선수범으로 장화리 해안가 일원이 깨끗하게 바뀌어 앞으로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강화군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면은 마니산, 정수사법당, 함허동천(야영장), 이건창생가,분오리돈대 등 많은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화군의 대표관광지이다.
첨부 : 화도면_장화리_환경정화1.jpg 화도면_장화리_환경정화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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