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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인천광역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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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7일 인천강화자활센터에서 희망·내일‧청년 키움통장 가입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자립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키움통장 사업은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3년 만기 시 본인이 매월 일정하게 적립한 금액에 근로소득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 생계급여 수급자 중 만15세~39세 청년 대상의 청년키움통장으로 나뉜다.
자립역량 강화 교육은 키움통장 가입자의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 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금융‧재무 교육을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활경제멘토 복숭아나무 대표 이봉무 강사가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출관리, 종자돈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내일·청년 키움통장 가입자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 이후 보건복지부 제98호로 지정됐으며, 창업, 취업, 교육 등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기관이다.
첨부 : 희망키움통장_자립역량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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