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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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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경찰서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및 현판식 개최 - 치매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보급 활성화 -
진주시는 14일 진주경찰서에서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앞서 지난달 진주경찰서와 지역 내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으며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10월 14일부터 실종 위험 치매 환자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 대여 하고 보급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배회감지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능이 내장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일정 구간을 이탈한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문자를 자동 전송하는 기능 등으로 실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진주경찰서와 실종 치매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시스템이 구축 되어 배회 및 실종 우려 어르신의 빠른 발견과 복귀를 지원해 보호자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치매안심센터(☎ 055-749-5778)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정책과 치매관리팀장 손영자 055-749-4901
첨부 : 1014 진주시, 진주경찰서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및 현판식 개최 (1).jpg(584.1 KB) 1014 진주시, 진주경찰서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및 현판식 개최 (2).jpg(296.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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