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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김문배)는 11월 30일 의정부시 금오동에 소재하고 있는 의정부제일교회(담임목사 서재운), 청소년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800장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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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달된 연탄은 의정부 제일교회에서 후원하였으며, 봉사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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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배 자금동장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연탄 한장 한장에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녹아든다면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는 자금동 관내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조금은 편안하게 올 겨울을 보내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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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일교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연탄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 4일에도 쌀 10kg 100포를 후원하여 따뜻하고 큰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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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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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jpg [901.5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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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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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사회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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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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