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에 오를 신인 뮤지션을 찾습니다
더 커진 규모와 화려한 혜택으로 돌아온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이하 2018 헬로루키)’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모집을 시작했다.
2018 헬로루키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이 함께 진행하는 국내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로,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잠비나이 등 실력파 뮤지션을 다수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등용문이다.
◆ 오는 27일 하반기 모집 마감…결선 진출 6팀에는 신규앨범·MV 제작 등 혜택 제공
올해 헬로루키 선정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6~9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하반기 모집기한은 오는 27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음악 장르의 신인 뮤지션으로, 앨범을 발매한 적이 없거나 최초로 낸 앨범 발매일이 2년을 넘지 않은 솔로 및 그룹 뮤지션이다.
하반기 헬로루키로 선정되는 5팀은 출연을 비롯한 국내 음악 페스티벌과 기획공연 무대에 오르게 되며, 10월에 열릴 헬로루키 본선의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상·하반기 헬로루키가 총출동하는 본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하는 최종 6팀에는 ▲신규 앨범(EP) 제작 ▲뮤직비디오 또는 라이브 영상 제작 ▲홍보 지원 등 신인 뮤지션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상반기 모집에는 신인 뮤지션 총 353팀이 헬로루키의 문을 두드렸다. 음원 심사와 현장 오디션의 치열한 관문을 거쳐 ‘공중그늘’, ‘로니 추(Ronny Chu)’, ‘옥민과땡여사’, ‘우자앤쉐인(UZA&SHANE)’, ‘키스누’ 등 5팀의 ‘루키’가 탄생했다.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 하반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공지사항 또는 홈페이지(www.ebsspa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1.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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