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 지원 'Focus on Staff' 교육생 모집 - 급격한 제작현장 변화 속 실무자 역량 끌어올리는 맞춤 프로그램 제공 - 뮤지컬·대중음악 분야 제작 및 기획 스태프 현업인 대상 교육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올해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될 2019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의 교육생을 9월 23일(월)까지 모집한다.
◆ 변화하는 제작현장에서 현직·경력직 스태프 역량 강화 맞춤 프로그램 제공
빠르게 변화하는 제작현장 속에서 현직·경력직 대중문화예술 스태프의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는 5~10년차의 현업 스태프를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총 4개의 실무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약 5~6주 동안 주 1회 4시간씩 진행, 각 과정별로 25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중음악 분야는 ‘Focus on Job, 콘서트 첨단 기술로 새로운 지평을 열다’의 주제로 콘서트 무대기술의 통합시스템 설계와 프로그래밍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뮤지컬 분야는 ‘Focus on Job, 뮤지컬 스태프의 미공개 제작 노트’라는 주제로 뮤지컬의 영상기술, 무대기술 등 각 분야들의 협업방식 및 제작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그 외에 ▲융·복합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위한 대중음악 및 뮤지컬 분야의 장르 통합 교육으로 ‘Focus on Next, 컨버전스 Beyond the Design’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인의 삶과 업무환경의 변화를 위한 자기 관리 및 소통교육인 ‘Focus on Me, Love yourself 지속가능한 성장 노하우’로 구성되어 있다.
▲워너원, 김동률, BTS 월드투어 등 다수의 콘서트에서 영상 및 뉴미디어 기술을 담당한 추봉길 라이브랩 대표이사, ▲뮤지컬 <광화문연가>,<아리랑> 등을 연출한 고선웅 연출가, ▲뮤지컬 <엑스칼리버>,<레베카>의 무대미술을 담당한 정승호 디자이너,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및 광주세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의 미술감독인 임충일 디자이너, ▲SM엔터테인먼트 이상민 아트디렉터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연출가인 Rainer Fried의 오픈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 위해 현장 스태프 역량 강화 적극 지원
2교육 신청은 오는 9월 23일까지이며 강사진 및 세부 교육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국(02-3672-8588)으로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은 “현장 스태프들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을 떠받치는 근간이자 발전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중문화예술제작스태프 역량강화 프로그램
첨부 : 붙임. 대중문화예술제작스태프 역량강화 프로그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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