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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가터(g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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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터 (garter)
양말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한복 바지에 사용하였던 대님과 비슷한 용도의 것이다. 가터에는 끈을 이용한 것, 버클을 이용한 것, 멜빵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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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터 (g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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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한복 바지에 사용하였던 대님과 비슷한 용도의 것이다. 가터에는 끈을 이용한 것, 버클을 이용한 것, 멜빵식 등이 있다. 12세기 무렵 양말의 사용과 함께 나타났으며, 처음에는 타이즈와 비슷하게 생긴 남자 바지인 호스(hose)에만 사용하였다. 그러나 오랫동안 짧은 바지를 입었기 때문에 양말이 겉옷 의 일부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가터도 장식적인 것이 많았다. 매는 방법도 테이프 모양의 가터를 버클로 고정하거나, 긴 끈을 무릎의 위와 아래로 교차시켜 매기도 하고, 무릎 바깥 쪽에 리본처럼 큼직한 매듭을 만들고 가장자리에 레이스 장식을 하기도 하였다. 19세기에 접어들면서 긴 바지가 널리 퍼지고 짧은 바지는 점차 사라져, 가터는 거의 쓸모가 없어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긴 바지에 짧은 양말 을 신게 되어 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여성들도 오래 전부터 가터를 사용해 왔었다. 여성의 옷차림상 긴 치마에 가려 있었지만 매우 화려하였다. 19세기 중엽에는 인도로부터 고무가 도입되어 신축성 좋은 고리 모양이 많이 사용되었다. 19세기 말기에는 코르셋 끝에 클립을 단 것과, 가터 벨트 가 유행하였다. 1960년대 이후 여성의 옷차림에서 팬티 스타킹을 이용하게 되면서 가터는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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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