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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간극 동물군(間隙動物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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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 동물군 (間隙動物群)
지구 위의 하천· 호수·늪·바다 등 물이 고이거나 흐르는 밑바닥 또는 모래톱의 모래알갱이,땅 속의 흙덩이, 많은 틈이 나 있는 바위 등의 작은 틈새에서사는 동물 모두를 말한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간극 동물군 (間隙動物群)
▣ 백과사전
지구 위의 하천· 호수·늪· 바다 등 물이 고이거나 흐르는 밑바닥 또는 모래톱의 모래알갱이, 땅 속의 흙덩이, 많은 틈이 나 있는 바위 등의 작은 틈새에서 사는 동물 모두를 말한다. 좁은 뜻으로는 하천· 호수·늪· 해양의 연안이나 바닥에 흘러와 쌓인 모래의 틈새에 사는 수생 동물·부유 동물· 유영 동물 등을 가리킨다. 이들은 물 밑바닥에서 사는 가막조개·마합· 말미잘· 불가사리 · 해삼 등과 같이 중간 크기의 저생 동물에 해당하며, 모래 틈새에서 사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사간 동물이라고도 한다. 이에 대하여 뭍에 사는 간극 동물은 흔히 땅 속에서 사는 동물이라는 뜻의 지중성 동물군이라고 한다. 그러나 뭍에서 살기는 하지만 지하수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있어, 수생 동물과 육생 동물의 구별은 그렇게 명확하지가 않다. 이들 간극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몸체가 작고, 몸체의 빛깔이 되는 색소, 그리고 눈· 호흡 기관·몸체에 딸린 부속지 등의 기능이 퇴화하거나 그 모양이 바뀌며, 생식법이 특이해지거나 산란 수가 감소되거나, 성장이 지체되는 등의 특수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흙 밑에 있는 바위 틈 같은 데서 사는 간극 동물 가운데에는 부속지가 가늘고 길게 발달한 종류도 있어 동굴에서 사는 동물로 바뀌어 가는 이행 형태를 보여 주기도 한다. 간극 동물에는 짚신벌레· 나팔벌레 등의 원생동물 섬모충류에서부터 우렁쉥이·살파 등의 원색동물 아문에 이르는 많은 종류가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가늘고 긴 선형 몸체의 선충류에서처럼 모래 틈새에서 살아가는 생활에 적응하여 몸이 가늘고 길게 소형화하고 있다. 몸의 겉부분에는 운동을 할 때 필요한 가는 털인 섬모가 나 있는 섬모상피가 발달하여, 틈새를 미끄러지듯이 활발하게 움직여 이동하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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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