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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감지 은니 대방광불 화엄경정원본 (권34)(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貞元本(卷三十四))
감지 은니 대방광불 화엄경정원본 (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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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 은니 대방광불 화엄경정원본 (권34) (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貞元本(卷三十四))
(보물 제751호, 성보 문화 재단 소장) 감색 종이에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화엄경》 제34권. 화엄경은 불교 경전 중의 하나이며 정원본 40권 중 제34권에 해당한다. 1337년 고려 시대 충숙왕 때에 만들어졌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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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 은니 대방광불 화엄경정원본 (권34) (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貞元本(卷三十四))
▣ 백과사전
감색 종이에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화엄경》 제34권. 화엄경은 불교 경전 중의 하나이며 정원본 40권 중 제34권에 해당한다. 1337년 고려 시대 충숙왕 때에 만들어졌다. 보물 제751호로 지정되었으며 성보 문화 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다.
 
제31권인 《감지 은니 대방광불화엄경》은 국보 제215호로 지정되었으며, 호암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화엄경》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내용을 쓴 불교 경전이다. 《화엄경》은 불교 경전의 하나인 《법화경》과 쌍벽을 이루는 유명한 경전이다. 원래는 《대방방불화엄경》이라고 하지만 흔히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른다.
 
고려 시대 동지밀직자사라는 관직에 있던 최안도가 그의 아내인 구씨와 함께 소원을 빌기 위해 사경한 것이다. 사경이란 불교 경전을 후세에 전하거나 공양하기 위하여 경문을 베끼는 일을 말한다. 이들 부부는 부모와 자신들이 살아서는 오래오래 복을 받고 죽어서는 극락에 가기를 부처에게 비는 마음으로 글자를 새긴 흔적이 역력하다.
 
같은 내용임에도 《감지 은니 대방광화엄경》이 국보로 지정되고 이 경은 보물로 지정된 것은 사경을 한 시기를 적지 않았고, 책의 안쪽에 있는 변상도가 국보로 지정된 것보다 다소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두루마리식으로 되어 있다. 책의 크기는 나비 31㎝, 길이 64.9㎝이다. 책의 겉표지를 보면 금니와 은니로 보상당초 무늬가 그려 있다. 책의 안쪽 표지 그림은 금니와 은니로 변상도가 그려져 있다. 변상도의 그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재 동자가 33천왕의 왕녀인 천주광 천녀에게 부처의 법을 청하여 듣는 모습이 있고, 이어 편우 동자 라는 동자 스승에게 부처의 법을 듣는 모습이 있다. 이어서 선지중예 동자에게 부처의 법을 듣는 모습이 나온다. 이처럼 모습 하나하나를 차례로 그렸다. 경전 내용은 은니로 쓰여져 있으며, 위아래 테두리 선을 긋고, 은니를 사용하여 1.3㎝ 정도 크기로 글자를 새겼다. 1줄에 17자씩 경문을 썼는데, 짧게 삐치는 획은 시작 부분에 힘을 주어 그었는데 끝부분은 뭉쳐졌다. 가로로 긋는 획은 처음보다 끝부분에 힘을 주었다. 이러한 것은 '불,십,불'자 등에서 볼 수 있는데, 부드러운 면은 없지만 단정하고 아담한 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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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