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감지 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卷三十一))
감지 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
자 료 실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없음)
▶ 관련 동영상 (없음)
about 감지 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감지 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 (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卷三十一))
감색종이에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화엄경>제31권.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감지 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 (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卷三十一))
▣ 백과사전
감색 종이에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화엄경》제31권. 화엄경은 불교 경전 중의 하나이며, 정원본 40권 중 제31권에 해당한다. 1337년 고려 시대 충숙왕 때에 완성되었다. 국보 제215호로 지정되었으며 호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성보 문화 재단에 소장되어 있는 제34권은 보물로 지정되었다. 《화엄경》은 불교 경전 중에서 《법화경》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유명한 경전이다. 화엄경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내용을 쓴 경전 이다. 원래는 《대방광불화엄경》이라고 하지만, 보통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한다. 고려 시대 동지밀직자사라는 관직에 있었던 최안도라는 사람이 그의 아내인 구씨와 함께 부처에게 간절히 소원을 빌기 위해 사경한 것이다. 사경이란 불교 경전을 후세에 전하거나 부처에게 공양하기 위하여 경전 의 글귀를 베끼는 것을 말한다. 이들 부부가 자신의 부모와 자신들도 극락 세계에 가서 영원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우 정성 들여 글을 새긴 것이 엿보인다. 이 책은 두루마리식으로 제작되어 있고 너비 31㎝, 길이 36㎝이다. 겉표지 그림은 금니와 은니로 보상당초 무늬가 그려져 있고, 표지 안쪽의 그림은 금니로 변상도를 그렸다. 보통 책의 끝 부분에 있기 마련인 발원문이 책 첫머리에 있다. 발원문에는 책이 쓰여진 시기와 쓴 사람 등이 적혀 있다. 발원문은 표지 안쪽에 있는 변상도 앞에 금니로 연꽃 모양을 그리고, 8줄의 경계선을 그어 은니로 글자를 썼다. 경전 내용은 금니로 위아래 테두리 선을 긋고, 은니로 1.3㎝ 정도 크기의 글자를 정성 들여 새겨 놓았다. 1줄에 17자씩 썼으며 글씨체는 짧게 삐치는 획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직선에 가깝게 길게 그어졌다. 표지 안쪽에는 아름다운 그림이 있는데 이것을 변상도라고 부른다. 선재 동자가 33천왕의 왕녀인 천주광 천녀에게 부처의 법을 청하여 듣고 나서, 이어 편우 동자 라는 동자 스승에게 부처의 법을 듣는다. 이어서 선지중예 동자에게 부처의 법을 청하여 듣는 광경을 차례로 묘사하였다. 변상도에 나타난 인물들은 하나 같이 세련된 얼굴 표정과 늘씬한 몸집을 지녔다. 이 책에 나타난 글씨는 매우 치밀하고 정성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