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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紺紙銀泥妙法蓮華經)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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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 은니 묘법연화경 (紺紙銀泥妙法蓮華經)
감색 종이에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묘법연화경>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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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 은니 묘법연화경 (紺紙銀泥妙法蓮華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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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새롭게 만나는 국보․보물 - 중근세관 상반기 전시품 교체
【문화】 - 중・근세관(고려실・조선실・대한제국실) 상반기 전시품 교체 - 【고고역사부】
 
◈ 등록순
2024.04.16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새롭게 만나는 국보․보물 - 중근세관 상반기 전시품 교체
【문화】 - 중・근세관(고려실・조선실・대한제국실) 상반기 전시품 교체 - 【고고역사부】
 
▣ 백과사전
감색 종이에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묘법연화경》 제1권. 불교 경전 중의 하나인 《법화경》을 말하는데 원래는 《묘법연화경》을 줄여서 부르고 있다. 이 경은 모든 불교 경전 중 가장 넓은 지역과 많은 민족들이 즐겨 읽히고 있다. 천태 대사 인 지의에 의해 이 경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과 사상이 조직되고 정리되었다. 천태 대사의 노력으로 천태 사상 이 널리 알려지고 더욱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천태 사상은 화엄 사상과 함께 중국 불교의 쌍벽을 이루게 되었다.
 
우리 나라는 중국의 구마라습이 범어로 된 것을 한문으로 번역하여 우리 나라에 전해 온 것이다. 완질본은 국보 제234호로 지정되었다. 충청 남도 공주시 마곡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제1권 1첩은 보물 제269호로 지정되어 현재는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화 여자 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제7권 1첩은 보물 제352호로 지정되었다. 제6권은 보물 제270호로 지정되었다.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 제1권

감색 종이에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묘법연화경》 제1권이다. 고려 시대 후기에 사경된 것으로 추정한다. 충청 남도 공주시 마곡사에서 보물 제270호인 《감지 금니 묘법연화경》 제6권과 함께 발굴되었으나, 발원문이 없어 사경한 시기와 사경한 사람을 알 수 없다. 사경이란 불교 경전을 후세에 전하거나 공양하기 위해 경문을 베끼는 일을 말한다. 보물 제270호인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제6권과 같은 사람의 솜씨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인 고려 시대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 학자들의 견해이다. 책의 겉표지 그림에는 보상 당초 무늬가 그려져 있고, 표지 안쪽 그림에는 섬세한 변상도가 그려져 있다. 경문은 절본 형상으로 위아래 테두리 선을 긋고 6행에 17자씩 은자로 표기하였다. 글씨체는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 제6권》과 비슷하다. 표지에 새긴 우아한 무늬와 아름답고 섬세한 변상도 등으로 사경류의 책 중에서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글씨체는 고려 시대 후기의 법주사 자정국존비나 신륵사 나옹화상비와 서풍이 비슷하다. 충청 남도 마곡사의 소유인데 국립 중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보물 제269호로 지정되었다.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 완질본 총 제1~제7권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묘법연화경》 완질본인 총 7권 7첩이다. 1330년 고려 시대 충숙왕 때에 제작되었으며 국보 제234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시대 충숙왕 때에 홍산군(지금의 부여)의 호장으로 있던 이신기가 아버지의 만수무강을 빌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극락에 가기를 간절히 비는 마음으로 사경하였다. 표지 제목은 금니로 썼다. 지금 소장하고 있는 고려 시대 사경으로는 《법화경》이 가장 많다. 이 중 변상도 가 없는 것이 흠이지만, 사경한 연도가 가장 빠른 완질본인 점에서 가치가 크다.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 제6권

감색 종이에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묘법연화경》 제6권이다. 고려 시대 후기에 사경된 것으로 추정한다. 충청 남도 공주시 마곡사에서 보물 제269호인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제1권과 함께 나란히 발굴되었다. 사경한 시기와 사경한 사람들을 적어 놓은 사성기가 있어서 사경으로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었다. 하지만 표지의 무늬가 조잡하고 글씨도 서툴러 보물 제269호인 《감지은지묘법연화경 제1권》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낮게 평가된다. 다만, 만들어진 시기를 명확히 보여 주는 기록이 있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는다. 1388년에 사경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감지 은니 묘법연화경 제7권

감색 종이에 은가루를 아교에 개어 쓴 《묘법연화경》제7권이다. 고려 시대 우왕 12년에 사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절에 시주한 죽산군 부인 김씨가 정숙부 송씨와 예의 판서 신윤곤 등과 함께 부처에게 소원을 빌며 사경한 것이다. 사경이란 불교 경전을 후세에 전하거나 공양하기 위하여 경문을 베끼는 일을 말한다. 다른 사경에 비하여 기록이 구체적이고 완전하게 작성된 것이 특색이다. 또한, 당시 사경의 글씨 경향을 잘 보여 주는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표지 안쪽에 흔히 있는 변상도가 없는 것이 흠이고 보존 상태가 좋지 않다. 그러난 일반 사경이 만들어진 기록과는 달리 시주의 가족만을 위해서 사경하지 않고, 국왕의 만수무강과 나라가 항상 평안하기를 비는 사경이다. 같이 기원한 사람과 글을 쓴 사람까지 자세하게 발원문에서 나열한 점이 특이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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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