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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거름통(----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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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통 (----桶)
거름을 퍼 나르는 데 쓰는 통.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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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통 (----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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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을 퍼 나르는 데 쓰는 통. 지역에 따라 부르는 방법이 달랐는데, 경기도 덕적에서는 오줌통이라 불렀으며 전라 남도 영광에서는 질통, 전라 북도 부안에서는 소매통, 충청 북도 봉양에서는 망우통이라 하였다. 보통 물지게와 비슷한 거름 지게로 져 나르는데 거름 지게에는 넓적한 등판에 긴 나무 막대를 가로질러 대고 그 양 끝에 갈고리를 달아 거름통의 손잡이를 걸었다. 거름통은 지방에 따라 구하기 쉬운 재료로 용도에 맞게 만들어 썼는데, 몇 가지 일반적인 모양이 있다. 그 중 특이한 모양으로는 쪽나무를 둥글게 맞추어 만든 것이 있는데, 가운데 부분은 볼록하고 양쪽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드럼통 모양으로 볼록한 가운데 부분에 주둥이처럼 네모난 구멍을 내고 가장자리를 둘렀다. 작은 것은 2말 정도를 담을 수 있고 4말들이도 있다. 운반할 때는 구멍을 짚으로 막았다. 역시 쪽나무로 만든 뚜껑 없는 2개의 통에 각각 손잡이를 가로질러 달고 거름 지게 양쪽 고리에 통의 손잡이를 걸어 운반하는 방식도 있다. 이 밖에도 통나무를 얇게 켠 후 둥글게 말아 꿰매고 손잡이는 둥근 철사를 박아 만든 것이 있으며, 피나무의 속을 파내고 다래덩굴로 고리를 만든 것은 주변의 재료를 잘 이용해 만든 예이다. 또한, 여자들이 머리에 이어 나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양쪽이 막힌 드럼통 모양에 나무 도막으로 손잡이를 댄 것도 있다. 오늘날에는 흔히 고무나 합성 수지로 만든 거름통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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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