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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거창 상동 석조 관음 입상(居昌上洞石造觀音立像)
거창 상동 석조 관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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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상동 석조 관음 입상 (居昌上洞石造觀音立像)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불상.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거창 상동 석조 관음 입상 (居昌上洞石造觀音立像)
▣ 백과사전
경상 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불상 . 보물 제378호. 전체 높이 3.5m, 불상 높이 3.05m. 화강암 으로 만들어진 불상으로 건흥사 절터 부근에 있기 때문에 원래 건흥사에 있던 것으로 짐작된다. 머리에는 보계가 높직하게 표현되어 있고, 따로 보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관을 쓴 것처럼 표현한 뒷머리는 함안 대산리 석불과 닮았다. 얼굴은 직사각형으로 각이 졌으며, 눈은 가늘게 떴고, 코의 일부분이 깨졌다. 끝이 처진 입 모양 때문에 표정은 전체적으로 우울하다. 왼팔을 몸에 꼭 붙인 채 왼손으로 연꽃을 잡고 있으며, 늘어뜨린 오른팔에는 팔찌가 감겨 있고, 손에는 정병을 쥐고 있다. 몸에 꼭 붙인 두 팔의 표현이나 손의 표현이 어색하다. 가슴에는 목걸이 장식이 있으며 허리에는 굵은 띠를 둘렀고 그 아래로는 세밀하게 세로로 주름을 표현하였다. 아랫도리의 U자형 옷주름은 창의성 없이 형식적으로 표현되었다. 불상 이 서 있는 대좌는 8각형 모양으로 비교적 원래 모양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 불상은 연꽃과 정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 때 사람들이 주로 믿었던 관음 보살로 여겨진다. 높은 보발과 가슴을 가로지르는 옷자락 등은 통일 신라 시대의 보살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이지만, 기둥을 꽂아 놓은 것 같은 밋밋한 모습에서 고려 시대 불상임을 알 수 있다. 비슷하게 표현된 고려 시대 보살상으로는 충청 남도 청양의 석조 삼존불 입상( 보물 제197호)과 경상 남도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의 석조 보살상( 보물 제71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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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