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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견사선(絹絲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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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선 (絹絲腺)
나비목·날도래목 벌레의 새끼벌레에 잘발달되어 있는 한 쌍의 외분비선.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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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선 (絹絲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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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목·날도래목 벌레의 새끼벌레에 잘 발달되어 있는 한 쌍의 외분비선. 실샘 또는 명주실샘이라고도 한다. 고치나 둥지를 만들기 위하여 단백질을 합성하고 이를 토하여 고치실을 만드는 기관이다. 견사선은 침샘 이 변한 것으로, 가늘고 기다란 대롱 모양이다. 종류에 따라 길이가 다르다. 특히, 두꺼운 고치를 만드는 나방 의 종류에 잘 발달해 있으며, 누에에서는 고치를 만들기 직전에 새끼벌레의 대단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소화관 보다 아래에 있다. 앞쪽 끝은 합쳐져 있고 뒤쪽은 여러 번 접혀 있다. 길이도 변화가 많아서 긴 것은 몸의 7배나 된다. 누에의 경우는 몸의 4배 가량이며, 세 부분으로 구별되어 있다. 중부 사선(中部絲腺)에서는 실의 바깥층을 만드는 세리신을, 후부 사선(後部絲腺)에서는 피브로인을 토해 낸다. 두 물질은 단백질인데 피브로인은 관 안에서는 피브리노겐으로서, 전부 사선(前剖絲腺)의 가는 관을 통하여 나올 때 딱딱해진다. 분비부는 1층의 커다란 분비 세포로 이루어졌으며, 세포 는 갈라진 큰 핵이 있다. 또 앞쪽에 있는 부속선에서는 2가닥의 실을 붙여 빨리 딱딱해지도록 하는 액체를 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견사는 새끼벌레가 낡은 허물을 벗을 때에 그 발판이 되며 고치나 집의 재료 및 고착의 수단으로 중요하다. 선은 새끼벌레가 자라는 것과 함께 발달하지만 세포의 수가 늘지는 않으며 새끼벌레가 번데기가 될 때 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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