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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서울 남산(목멱산)에 있던 중앙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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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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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서울 남산( 목멱산)에 있던 중앙 봉수. 목멱산 봉수 또는 남산 봉수라고도 하였는데, 온 나라의 모든 봉수가 이곳으로 모였다. 제1 봉수대부터 제5 봉수대까지 5개의 봉수대가 있어, 전국 주요 간선로에 봉화를 전달하고 또 전달받는 일을 하였다. 각 봉수대마다 봉수군 4명, 그 위에 오장 2명, 또 그 위에 그들을 지휘하는 봉수군장이 1명씩 있어 봉수대를 지켰는데, 그들이 각 지방으로부터 올라오는 정보를 병조(兵曹)의 무비사에 보고하였다. 그 정보는 승정원을 거쳐서 매일 새벽 왕에게 보고되었다. 원래 15명이던 봉수군의 정원이 20명으로 늘어난 것은 1446년(세종 28) 이후의 일이다. 그들이 5개 봉수대마다 2명씩 번갈아 밤낮으로 나누어 망을 보았다. 오장 역시 1명씩 밤낮으로 번을 서면서, 봉수군을 감독하고 지방 봉수대 로부터 올라오는 정보를 봉수군장에게 보고하는 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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