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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慶州南山神仙庵磨崖菩薩半跏像)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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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 (慶州南山神仙庵磨崖菩薩半跏像)
경상 북도 경주시 남산동 칠불암(七佛庵) 뒤쪽 높은 절벽에 새겨진 통일 신라 후기의 마애보살 반가상.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 (慶州南山神仙庵磨崖菩薩半跏像)
▣ 백과사전
경상 북도 경주시 남산동 칠불암(七佛庵) 뒤쪽 높은 절벽 에 새겨진 통일 신라 후기의 마애보살 반가상. 보물 제199호. 높이 1.9m. 절벽 바위면을 얕게 파고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머리에는 높은 삼면 보관(三面寶冠)을 썼으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에는 웃음을 담고 있어 남성적인 인상이 완연하다. 몸이 풍만하고 굴곡도 두리뭉실하고 큰 편이다. 두 손을 가슴 앞에 들고 있는데, 오른손은 꽃을 들고 있으며, 왼손은 엄지와 장지를 맞대었다. 오른발은 의자 아래로 내려 연꽃 족좌(足座)를 밟고서 반가좌(半跏坐)를 하고 있고, 손에 든 꽃 등으로 보아 관음보살(觀音菩薩)의 자세임을 알 수 있다. 천의(天衣)는 얇아 비만한 육체의 굴곡이 생생히 드러나 있으며, 옷자락은 유려하게 흘러 대좌(臺座)를 덮고 옷주름〔褶〕은 자연스럽게 늘어져 있다. 발 밑에는 화려한 구름을 동적으로 새겨 천상에서 구름에 떠 가는 자유 자재한 보살을 묘사하고 있다. 광배(光背)는 주형거신광(舟形擧身光) 형태인데, 그 내부에 3가닥 선으로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표현하였으며, 광배 자체가 감실(龕室)을 이루었다. 이 마애불상은 풍만한 몸의 굴곡이 보이는 조각 기법과 섬세한 세부 표현, 장식적인 면이 엿보이는 점 등으로 미루어 통일 신라 전성기인 8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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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