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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 석불(慶州南山七佛庵磨崖石佛(像))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 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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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 석불 (慶州南山七佛庵磨崖石佛(像))
경상 북도 경주시 남산동(南山洞)에 있는 칠불암 옆 바위와 석주에 새겨진 통일 신라 시대의 마애불상군. 보물 제200호. 본존상(本尊像) 높이 2.66m, 오른쪽 협시 보살(脇侍菩薩) 높이 2.11m, 왼쪽 협시 보살 높이 2.11m, 동면상(東面像) 1.18m, 서면상 1.13m, 남면상 1m, 북면상 72㎝로 모두 7구의 불상이 있어 칠불암으로 불리고 있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 석불 (慶州南山七佛庵磨崖石佛(像))
▣ 백과사전
경상 북도 경주시 남산동(南山洞)에 있는 칠불암 옆 바위와 석주에 새겨진 통일 신라 시대의 마애불상군. 보물 제200호. 본존상(本尊像) 높이 2.66m, 오른쪽 협시 보살(脇侍菩薩) 높이 2.11m, 왼쪽 협시 보살 높이 2.11m, 동면상(東面像) 1.18m, 서면상 1.13m, 남면상 1m, 북면상 72㎝로 모두 7구의 불상이 있어 칠불암으로 불리고 있다.
 
한 변의 나비 8.5m의 사각형 축대를 높이 쌓았고, 그 서쪽에는 큰 암석이 튀어나와 있으며, 중심부에는 직사각형의 돌기둥이 솟아 있다. 4.26m의 거대한 서쪽 암석의 동편 면에 삼존불(三尊佛)을 새겼고, 돌기둥의 각 4면에 바위 크기에 따라 각기 크기가 다른 사방불(四方佛)을 조각하여 배치하였다. 이와 같은 배치는 중국의 석굴 사원과 같다. 이 암석에는 가구(架構)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을 뿐 아니라, 곳곳에 기와 조각들이 널려 있어서 사각형 축대 위에 아주 커다란 법당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존 가운데 본존의 자세는 당당하고 웅대하여 위엄을 느끼게 하며, 네모진 얼굴은 풍만하고, 자비로운 표정을 띤 눈과 코는 모두 크고 높아 중량감을 느끼게 한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없으며 넓고 두툼한 어깨, 강건한 가슴, 유난히 큰 두 손을 갖고 있다. 오른쪽 어깨에 두른 법의의 옷주름은 계단식으로 곡선을 이루며 반전(反轉)되고 하체의 법의는 무릎 아래로 흘러내렸다. 대좌는 독특한 양식의 연화 무늬로 되어 있고 광배는 보주형(寶珠形)의 단순한 무늬로 표현하였다. 본존불의 좌우 양쪽에 있는 협시 보살도 풍만한 얼굴, 당당한 어깨와 가슴에 중량감이 있고 소탈한 웃음까지 머금어 본존과 흡사하다. 오른쪽 협시 보살은 오른손에 보병(寶甁)을 들었고, 왼쪽 협시 보살은 왼손에 연꽃을 어깨까지 들어 올리고 있다. 사방불은 모두 연화무늬의 대좌 위에 결가부좌의 자세를 취하고 보주형 두광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동면상은 왼손에 약합(藥盒)을 들고 있어 약사 여래로 보인다.
 
이 불상은 굴불사(掘佛寺)의 4면불, 석굴암의 본존불 등과 그 조각 양식이 상통해 통일 신라 시대 전성기인 8세기 중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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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