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경주 최식 가옥(慶州崔植家屋)
경주 최식 가옥
자 료 실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없음)
▶ 관련 동영상 (없음)
about 경주 최식 가옥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경주 최식 가옥 (慶州崔植家屋)
(중요 민속 자료 제27호) 경상 북도 경주시 교동(校洞)에 있는 조선 중기의 양반집. 경주 최 부잣 집 또는 경주 최 진사집으로 널리 알려진 최식이란 사람의 가옥이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경주 최식 가옥 (慶州崔植家屋)
▣ 백과사전
경상 북도 경주시 교동(校洞)에 있는 조선 중기의 양반집. 중요 민속 자료 제27호. 경주 최 부잣 집 또는 경주 최 진사집으로 널리 알려진 최식이란 사람의 가옥이다.
 
이 가옥은 170여 년 전의 것으로, 그 평면 구조가 경상도 지방의 전형적인 건축 양식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최식의 9대조 때 요석 궁터라고 전해 오는 이 집터에 ㄱ자형의 사랑채와 ㄷ자형의 안채, 그리고 일자형(一字形)의 행랑채를 잇대어 지었고, 서당으로 사용하던 별당과 천석 곳간 그리고 사당은 따로 지었다.
 
남쪽으로 향한 대문간 행랑채를 들어서면 사랑마당, 그 왼쪽(서쪽)으로 일자형 별당이 동쪽에 있고, 사랑채가 남쪽에 서 있다. 사랑채는 사랑대청·사랑방·침방이 ㄱ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방과 누마루가 남쪽 전면을 향해 돌출되어 있다. 중문을 지나 안마당에 들어서면 안채에는 부엌·안방· 대청·건넌방이 늘어서 있으며, 여기에 다른 방들이 ㄷ자형으로 전면 돌출되어 있다.
 
사당은 안채 북쪽으로 따로 쌓은 담장 안에 있는데, 크기는 정면이 3칸, 측면이 1칸 반이다.
 
이 집에는 사랑채와 별당이 1970년의 화재로 소실되어 안채와 천석 곳간만이 남아 있다.
 
소실된 사랑채의 건축 양식은 바른층 쌓기를 한 장대석(長臺石) 기단 위에 요석 궁터에서 모아 온 것으로 짐작되는 초석들을 놓고 방주(方柱)들을 세워 납도리를 받친 민도리식이다.
 
안채의 구조는 사랑채와 같으나 대청의 전면 기둥 1개와 안방 앞의 툇마루에 세운 기둥 세 개만은 두루 기둥으로 되어 있다.
 
천석 곳간은 단순한 민도리집 양식으로 맞배지붕을 얹었다.
 
건축 자재도 일반 가옥에서는 보기 힘든 좋은 목재를 썼는데, 특히 건축물 자체의 조형적 아름다움이 뛰어나다.
 
1971년 5월 정부에서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다.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