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 ~ 1950] 인도의 사상가.
타고르와 같이 윤리의 확립과 삶의 긍정 및 실현을 원리로 삼아서 힌두교의 본질을 설명하는 데 노력하였다.
1903년 영국 정부가 방글라데시를 분할하려 할 때, 그의 형과 국민 회의파의 강경파와 손을 잡고 강력한 항의 운동을 펴면서 《유간타르》란 신문을 주관하였다. 결국 영국 정부는 분할안을 철회하였고, 승리는 인도측으로 돌아갔다.
그는 또 종교적 애국의 입장에서 민족의 독립을 부르짖으며, 서유럽 사상과 문명을 날카롭게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