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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고체 회로(固體回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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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회로 (固體回路)
전자 회로란 전기의 신호를 크게증폭하거나 변형, 또는 만들어 내는 것으로서, 입력시 신호의 모양·세기· 출력 정도에 따라 굉장히 많은 종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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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회로 (固體回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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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회로란 전기의 신호를 크게 증폭하거나 변형, 또는 만들어 내는 것으로서, 입력시 신호의 모양·세기· 출력 정도에 따라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다. 전자 회로의 역할은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나누면 수치를 길이나 각도, 전류 등 연속된 물리량으로 나타내는 아날로그와 자료를 수치로 바꾸어 처리하거나 숫자로 나타내는 디지털 두 가지로 대별된다. 전자 회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회로 부품을 도선으로 접속하기 때문에 ' 회로'라는 명칭이 붙여진 것이다. 회로를 구성하는 부품은 트랜지스터· 진공관· 집적 회로 등 증폭을 담당하는 능동 부품과 콘덴서 · 코일· 변압기 등 전기적 성질을 갖는 수동 부품, 그리고 실제로 회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스위치· 소켓 등의 기구 부품으로 나누어진다. 회로의 성능은 거의 능동 부품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 능동 부품의 개발에 많은 노력 이 기울여지고 있다. 진공관은 진공 속에서 움직이는 전자 를 이용하여 증폭, 정류와 같은 작용을 시키는 것이다. 전자는 대단히 가볍기 때문에 공기 속이나 가스 속에서는 기체 분자에 부딪혀서 아주 짧은 거리밖에 움직이지 못하므로, 진공으로 만들어서 통로에서 장애물을 제거해 준다. 진공 속에 방출된 전자는 진공관을 작동시키는 힘의 원천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고온으로 열을 가한 금속이나 산화물 에서 발생한다. 이것은 금속의 원자에 있는 전자가 높은 온도로 인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그 중에서 일부가 바깥으로 튀어 나와 버리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전자를 ' 열전자 '라고 한다. 진공관은 내부를 고도의 진공으로 유지하고, 또 리드선을 외부로 끌어 내기 위하여 유리관이 주로 쓰이고 있는데, 이 때문에 구조적으로 약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그 자체로 소모되어 버리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공도가 떨어지거나 하여 전자가 나오기 어려워지고 특성이 저하된다. 트랜지스터는 1950년경 발명되었는데, 크기가 매우 작고 전력이 들지 않으며 진공이 아니므로 기계적으로도 강하고 수명이 거의 무한에 가까운 점 등 모든 점에서 혁명적인 소자였다. 트랜지스터는 실리콘과 게르마늄이라고 하는 반도체의 결정으로 만들어져 있고, 진공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아무데도 없다. 반도체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것 역시 전자이다. 하지만 이 전자는 진공 속을 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결정'으로 불리는 고체 속에서 움직이며 일을 한다. 이처럼 진공관 등 열전자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반도체, 즉 트랜지스터나 집적 회로 등 고체 전자 장치 및 다른 부품들로 구성된 회로를 고체 회로라 한다. 트랜지스터 는 전자를 발생시키기 위한 가열 장치가 필요없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전압을 걸기만 하면 전자가 발생하여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전력도 거의 필요하지 않고 온도 상승도 없으며, 더구나 내부를 진공으로 할 필요가 없다. 깨어지지 않으며 소모되지 않으므로 수명도 영구적이다. 게다가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용 라디오나 전자 계산기를 가능하게 하는 소형의 전자 장치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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