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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골막염(骨膜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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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막염 (骨膜炎)
뼈 표면의 골막에 일어나는 염증을 모두일컫는 말.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골막염 (骨膜炎)
▣ 백과사전
뼈 표면의 골막에 일어나는 염증을 모두 일컫는 말. 뼈에 고름이 생기면 골강에 가득 차 있는 골수 와 골질뿐만 아니라 골막 전체가 곪게 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를 통틀어 골수염이라고 한다. 이는 다른 병보다 잘 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는 골막염과 같이 염증이 다른 곳으로는 번지지 않고 골막에만 생기는 것도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막염은, 대부분 상처 부위가 갑자기 곪아서 고름이 생기는 골수염을 가리키는 경우이며, 이는 골수 속에 세균이나 그 밖의 병원체가 침입해 화농성 염증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특히, 골질과 골막에 잘 생기며 폐렴·화농성 궤양· 편도선염에 이어서 발병하기 쉽다. 이 병은 병의 증세가 갑자기 나타나는 급성과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나타나는 만성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이 중 포도상구균(둥근 모양의 세포가 불규칙하게 많이 모여 포도송이같이 된 세균)과 연쇄상구균(서로 연이어 맺은 형태를 이루는 구슬 모양의 균을 말하며 폐렴이나 중이염 등이 이에 속한다) 등 병원균이 주요 원인이 되는 급성 골막염은, 곪은 상처 부위가 저절로 터져 고름이 흘러 나와 그 곳에서 생긴 균이 다른 부위로 옮아서 생긴다. 균이 옮게 되는 경로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상처 부위에서 생긴 균이 혈액의 흐름에 따라 옮겨지는 경우와 가까운 곳에 있는 상처 부위에서 고름이 흘러 나와 옮겨지는 경우 등, 전파 경로는 주로 이 두 가지이며, 이 밖에도 직접적인 외상을 입은 경우에 발생하는 것 등이 있다. 주로 나타나는 증세로는, 높은 열과 함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아픔이 온다. 또한, 골막염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부분적 현상으로 골막에도 염증이 일어날 수가 있는데, 의학적으로는 단독으로 생기는 염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수염 에 대하여 골막염이라고 잘못 진단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병세를 잘 관찰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곪은 상처 부위를 절개하여 고름을 모두 없애 버리고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결핵균이나 매독균에 의해 발병하는 만성 골막염의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결핵균에 의한 골막염은 뼈를 파괴시키는 등의 증상을 보여 매우 위험하며, 매독균에 의한 것 또한 뼈가 정상보다 점점 두꺼워지는 증상을 나타내므로 발견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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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