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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관룡사 석조 여래 좌상(觀龍寺石造如來坐像)
관룡사 석조 여래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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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관룡사 석조 여래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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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 석조 여래 좌상 (觀龍寺石造如來坐像)
경상 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관룡사 약사전 안에 안치되어 있는고려 시대의 불상.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관룡사 석조 여래 좌상 (觀龍寺石造如來坐像)
▣ 백과사전
경상 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관룡사 약사전 안에 안치되어 있는 고려 시대의 불상. 보물 제519호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110㎝. 16개의 연꽃이 조각된 높이 90㎝의 팔각 대좌 위에 앉아 있으며, 오른발을 왼편 넓적다리 위에 놓고, 왼발을 오른편 넓적다리 위에 놓고 앉은 결가부좌를 하고 있다. 오른손은 결가부좌 한 다리 위에 편안히 내려 놓고 있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한 채 놓여 있어 약항아리를 받쳐 든 약사정인의 모습인데, 약항아리는 없어졌다. 둥근 얼굴, 가늘게 뜬 눈, 콧등이 편평하고 짧은 코, 짧은 인중과 꼭 다문 매우 작은 입은 살찐 얼굴 모습과 함께 다소 둔한 표정이다. 귀는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길고, 올라 붙은 어깨 로 매우 짧아진 목에는 삼도가 그려져 있다. 전체적으로는 위축된 느낌을 주고, 무릎의 넓이가 좁아 불안정한 자세를 하고 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흘러내린 통견 법의는 두툼한데, 옷주름은 부드럽고 유연하게 표현되어 있다. 불상을 받치고 있는 대좌는 상·중·하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상대석과 하대석의 조각 솜씨가 다르다. 하대석은 조각 수법이 유려한 것으로 미루어 신라 시대의 것이고, 상대석은 솜씨가 거칠어 그 후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중대석은 8각의 기둥으로 불상의 넓이에 비해서도 폭이 좁아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불상 뒷면에는 지름 2.2㎝, 깊이 9㎝의 둥근 구멍이 있는데, 광배를 고정시켰던 흔적으로 보인다. 이 불상은 절 위쪽의 용선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인 관룡사 용선대 석조 석가여래 좌상을 본떠, 고려 시대에 만든 작품으로 보여지는데, 용선대 석조 석가 여래 좌상보다는 크기가 작다. 신체 각 부의 비례가 맞지 않아 불안정한 점이나, 얼굴 표현이나 신체·옷주름· 대좌 등에서 고려 중엽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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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