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구룡사(-)
구룡사
자 료 실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없음)
▶ 관련 동영상 (없음)
about 구룡사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구룡사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치악산 비로봉 북쪽 기슭에 있는 절.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구룡사 (-)
▣ 백과사전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치악산 비로봉 북쪽 기슭에 있는 절. 대한 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668년에 신라의 승려 의상이 세운 절로, 창건 당시의 절 이름은 구룡사(九龍寺)였다. 원래 지금의 절터 일대는 깊은 늪지로서, 이름에 얽힌 9마리 용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의상이 이 곳에 절을 지으려 하자 여기에 살고 있던 용들이 이를 막기 위해 뇌성 벽력과 함께 많은 비를 내려 이 일대를 물에 잠기게 하였다. 이 때 의상이 부적 한 장을 그려서 연못에 넣자 갑자기 물이 말라 버리고, 그 중 한 마리 용은 눈이 멀었으며, 나머지 여덟 마리는 앞산을 여덟 조각으로 갈라 놓고 사라졌다고 한다. 의상은 이러한 연유로 절 이름을 구룡사라고 이름을 붙였다. 창건 이후 도선· 자초· 휴정 등 고승들이 거쳐 가면서 대관령 서쪽의 으뜸가는 사찰로서의 역할을 다하였다. 그러다가 조선 중기 이후 절 입구에 있는 거북 모양의 바위 때문에 절 이름을 '아홉 구'자에서 ' 거북 구'자로 고쳐 쓰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 절 안에 세워져 있는 것으로는 대웅전·보광루(普光樓)·삼성각(三聖閣)·심검당(尋劍堂)·설선당(說禪堂)·종루(鐘樓)·일주문(一柱門)·국사단(局司壇) 등이 있다. 이 중 동쪽을 향한 대웅전은 조선 초기에 새로 지은 건물로 여러 차례 중수하였으나 그 안에 있는 닫집은 당시의 조각술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이 닫집은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절 입구에는 '황장금표(黃腸禁標)'라는 표지가 붙어 있는데, 이것은 조선 시대에 치악산 일대에서 무단 벌목을 금지한다는 방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표지이다.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