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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금동 관세음보살 입상(金銅觀世音菩薩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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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관세음보살 입상 (金銅觀世音菩薩立像)
(보물195) 삼국 시대 말기의 금동 관세음보살 입상.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금동 관세음보살 입상 (金銅觀世音菩薩立像)
▣ 백과사전
삼국 시대 말기의 금동 관세음보살 입상. 보물 제195호. 높이 21.1㎝. 1907년 충청 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서 출토되었다. 겹꽃잎으로 장식된 둥근 연화대(蓮華臺) 위에 꼿꼿이 선 자세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는 삼면 보관(三面寶冠)을 쓰고, 그 앞면에는 화불(化佛)이 조각되어 있고 정수리에는 보계가 높이 솟아 있으며, 양쪽으로 관대가 튀어나와 있다. 얼굴 은 둥글며 몸은 가늘고 긴 편으로 유약한 신체적인 비례 를 갖고 있다. 두 뺨이 통통하고 눈은 가늘게 약간 옆으로 올라갔으며, 조그만 입에 고졸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귀는 작은 편이며 양쪽에서 내려온 머리칼이 어깨에 닿아 있으며 소박한 목걸이를 걸어 장식하였고, 가슴에 대각선으로 둘려 있는 상의는 두 줄의 선각으로 표시되어 있다. 양 어깨 로부터 늘어져 있는 구슬 장식은 허리 부근에서 작은 연화 장식을 중심으로 교차된 다음 무릎까지 흘러 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만큼 들어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보주(寶珠)를 가볍게 잡았으며, 왼손은 내려서 양 어깨에서 부드럽게 늘어뜨려진 천의(天衣) 자락을 살짝 쥐고 있다. 하체의 천의는 얇게 처리하였으나, 허리 부근에서 접혀진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여 양팔에서 흘러내리는 천의 자락과 함께 조금은 어색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얼굴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미소나, 부드럽고 생기 있는 조각적인 표현에 나타나는 세련미로 보아 백제 말기의 발전된 조각 양식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몸의 자세가 전체적으로 굳어 있는 듯한 느낌이 남아 있고, 옷주름이 단순히 음각선으로 처리되었으며 구슬 장식 또한 단순하여 그 표현에 있어 약간의 투박성이 남아 있다. 둥글고 풍만한 얼굴, 생경한 신체 각 부분의 표현, X자형으로 온몸에 흐르는 구슬, 3면 두식(三面頭飾) 등은 수나라의 불상 양식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 같은 양식이 좀더 발달한 형태로는 경상 북도 선산에서 출토된 금동 보살 입상( 국보 제183호)을 들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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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