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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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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보물 제643호) 삼국 시대의 금동제 반가 사유의 미륵보살상. 높이 11.25㎝. 경상 남도 동부 지역에서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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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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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돋보기]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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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의 금동제 반가 사유의 미륵보살상. 보물 제643호. 높이 11.25㎝. 경상 남도 동부 지역에서 출토되었다.
 
머리에는 2겹의 연꽃 무늬가 장식된 삼산관(三山冠)을 쓰고 있으며, 보관 아래로 두 가닥으로 늘어진 머리카락은 양쪽 귀와 어깨를 덮었다. 얼굴은 몸에 비하여 다소 큰 편이며,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인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머리 위에는 광배(光背)를 달았던 원통형 꼭지가 남아 있고, 목이 표현되지 않아 투박한 느낌을 준다. 일반적인 반가상의 형식대로 오른손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으로 오른쪽 뺨을 살짝 받친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팔꿈치는 오른쪽 무릎 위에 놓여 있다. 왼손은 오른쪽 발목에 자연스럽게 올려놓았고, 양 손목에는 단순하면서 커다란 팔찌를 끼었다. 가슴에는 이렇다할 조각 장식이 없다. 상체는 옷을 입지 않았으나 상의(裳衣)가 거의 가슴 부근까지 치켜져 있고 옷자락은 굵은 주름을 이루며 대좌 아래까지 덮었다. 상의의 위 끝에는 넓은 띠를 둘렀고, 띠끈은 배의 중앙을 지나 무릎 밑을 거쳐 다시 오른쪽 허리춤에서 수직으로 내려왔다. 늘어뜨린 왼발 밑에는 커다란 연화문이 조각되어 있으며, 오른쪽 발가락은 모두 발등 쪽에 놓았다. 불상이 앉아 있는 의자는 속이 비어 있으며 불상 표면에는 도금하였고 머리 에는 흑칠을 하였다.
 
조각 기법이 유연하지 못하고 세련되지 못하였지만, 작은 몸에 비해 얼굴이 상대적으로 크고 굵은 허리와 상체를 강조한 것 등은 중국의 제(齊)·주(周) 양식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용인군 호암 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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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