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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금동 석가여래 입상(金銅釋迦如來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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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석가여래 입상 (金銅釋迦如來立像)
(국보 제196호) 구리로 만들어도금(鍍金)한 삼국 시대 백제의 불상.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금동 석가여래 입상 (金銅釋迦如來立像)
▣ 백과사전
구리로 만들어 도금(鍍金)한 삼국 시대 백제의 불상. 보물 제196호. 총 높이 8.5㎝. 1919년 충청 남도 부여 부소 산성에 있는 현재의 사비루인 송월대에서 발견되었다. 광배(光背) 뒷면의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는데, 이 불상은 정지원(鄭智遠)이라는 사람이 그의 죽은 처를 위해 헌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죽은 사람을 위하여 불상을 만들어 헌납하는 것은 계미명 금동 삼존불(癸未銘金銅三尊佛)·신묘명 삼존불(辛卯銘三尊佛)에서도 볼 수 있어 당시의 관습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배 모양의 광배에 불상과 두 협시보살을 함께 붙여 주조한 일광 삼존 불상(一光三尊佛像)으로서 6세기 후반경에 유행한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계미명'이나 '신묘명불'에 나타난 북조(北朝) 양식이 실감나게 표현되었으며, 얼굴은 길지만 그 모습이 풍만하고, 흩날리는 옷무늬가 보여주는 문양의 섬세함이 한결 부드러워진 점 등은 특히 신묘명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오른쪽 협시보살은 머리에 삼면 보관(三面寶冠)을 썼으며, 본존불(本尊佛)과 같은 수법이다.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합장하였고, 길게 날리는 천의(天衣) 자락은 광배 의 가장자리를 이룬다. 왼쪽 협시보살은 얼굴만 남아 있고 신체 부분은 떨어져 나갔으나 오른쪽 보살상과 같은 형식이었으리라 생각된다. 큼직한 불꽃 무늬가 표현된 본존의 머리 위에는 합장한 화불(化佛)이 1구 있으며, 대좌(臺座)는 단순한 일주 형식(一鑄形式)으로 연꽃 무늬도 선으로 대충 그어 새겼다. 국립 부여 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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