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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금산사 당간 지주(金山寺幢竿支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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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당간 지주 (金山寺幢竿支柱)
(보물 제28호) 전라 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당간 지주. 재질은 화강암 이며 지주 높이 3.55m이다. 기단석(基壇石) 1변의 길이 2.08m, 1.3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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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8호, 통일신라시대) 전라 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당간 지주. 재질은 화강암 이며 지주 높이 3.55m이다. 기단석(基壇石) 1변의 길이 2.08m, 1.35m이다.
 
금산사 입구에 두 지주가 남북으로 마주 보고 서있는데, 그 사이에 기도나 법회가 있음을 알리는 불교화가 그려진 깃발인 당(幢)을 달아 두는 기둥인 당간을 세울 수 있게 되어 있다. 기단부는 단층으로 구성되었는데, 6장의 장대석(長臺石)을 가지런히 놓아 지대(地臺)를 구축하고, 그 위에 판석(板石) 2장을 깔아 기단을 받치고 있다. 기단 은 직사각형이며 직각을 이룬 각 측면의 모서리를 따라 액자와 같은 틀을 마련하였는데, 각 면은 양각으로 평행 하게 위아래에 굽이 있고, 좌우에 탱주(撑柱)를 새겨 넣은 것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그리고 각 면의 좌우에는 두 우주(隅柱)를 배치했으며, 그 중앙에 탱주를 새겨서 양분하였다. 그 양쪽에 안상(眼象)을 1구(區)씩 새겼는데, 앞뒷 면은 길고 양 측면은 짧은 형태로 통일 신라 시대 양식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기단 윗면의 모서리는 부드럽게 깎고, 그 중앙에는 원형의 간대를 조각하여 당간을 받쳤다. 간대 주변에는 원을 4등분한 모양으로 받침을 새겨 넣었을 뿐 별다른 조각 장식이 없다. 윗부분은 바깥쪽으로 깎아 안쪽면의 위쪽에서 바깥쪽 면으로 내려오면서 포물선 형태를 띠고 있으며, 1단의 얕은 굴곡이 있다. 당간을 고정시키는 간(杆)은 지주의 상·중·하부 3부분에 간을 끼울 수 있도록 간구를 마련하여 장치했으며, 위에는 직사각형의 간구를, 가운데에는 네모 구멍을, 아래에는 둥근 구멍을 뚫어 놓았다.
 
이와 같이 정연한 기단부와 양 지주 외측 3면의 조각 장식 등 각 부의 제작 수법은 경주 보문리 당간 지주나 익산의 미륵사지 당간 지주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우리 나라의 당간 지주 중에서 가장 완성된 형식을 갖춘 작품이다.
 
이것이 만들어진 것은 통일 신라 시대의 전성기인 8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도 당간을 받치고 있는 간대(竿臺)와 지주를 놓은 기단석 등이 손상 없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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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