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남간사지 당간 지주(南澗寺址幢竿支柱)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남간사지 당간 지주 (南澗寺址幢竿支柱)
(보물 제909호) 경상 북도 경주시 탑동에 있는 남간사 터에서 남서쪽으로 약 500m 지점에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당간 지주.
▣ 지식지도
◈ 지식지도
남간사지 당간 지주 (南澗寺址幢竿支柱) 당간 지주 강릉 대창리 당간 지주 경주 보문리 당간 지주 공주 반죽동 당간 지주 금산사 당간 지주 동화사 당간 지주 만복사지 당간 지주 망덕사지 당간지주 미륵사지 당간 지주 보원사지 당간 지주 부석사 당간 지주 아산시 내리 당간 지주 용두사지 철당간
▣ 백과사전
경상 북도 경주시 탑동에 있는 남간사 터에서 남서쪽으로 약 500m 지점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당간 지주.
 
1987년에 보물 제909호로 지정되었다. 남간사와 관계되는 당간 지주로,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8세기경으로 추정된다.
 
남간사는 그 역사가 전혀 전해 내려오지 않는 절로서, 신라 제40대 왕인 애장왕(재위 800~809) 또는 적어도 제41대 왕인 헌덕왕 (재위 809~826)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남간사지 당간 지주는 높이가 360㎝이고, 나비는 60㎝이다. 논 가운데에 동서 방향으로 세워져 있으며, 화강석으로 만든 당간 지주 이다. 밑 부분이 50㎝ 정도 밖으로 드러나 있는데, 이것은 원래는 땅 속에 있던 부분이었으며, 돌이 다듬어지지 않았다. 이 당간 지주가 만들어졌던 당시에는 두 개의 지주 사이에 당간을 세웠던 간대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지금은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있다. 양 지주는 동서 방향으로 70㎝ 간격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지주 바깥쪽 면의 양쪽 모서리 윗부분에만 비스듬한 곡선이 되게 다듬질했으며 가장 높은 꼭대기 부분은 원호(圓弧)로 처리하였다. 꼭대기 부분의 안쪽 면에는, 십자 모양을 하고 있는 간구라는 것이 있는데, 이 간구는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하여 깎아 낸 것이다. 이 십자형 간구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어, 다른 곳에서는 그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 또 거기서부터 30㎝ 아래에 상부 간공을 뚫어 놓았고, 180㎝ 아래에 하부 간공을 뚫어 놓았다. 즉, 가장 높은 꼭대기 부분으로부터 50㎝ 아래와 210㎝ 아래에 각각 지름이 21㎝인 커다란 간공을 뚫어 놓았다.
 
남간사지 당간 지주는 간구와 간공, 그리고 바깥쪽 면 모서리 윗부분의 모죽임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장식이 없는 소박하고 간단한 형태이다.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관련 의견 모두 보기
자유 의견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없음)
▷ 관련 동영상 (없음)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